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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배추 샐러드 드레싱으로 요거트소스, 참깨 드레싱 만들기
    쿠킹/간식 2023. 1.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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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는 위장에 좋다고 하지요. 그래서 가끔 사다 먹는데 한통을 사면 다 먹지 못하고 결국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마트에서 반통 포장해 놓을 걸로 샀답니다. 일부는 쪄 먹고 나머지는 생양배추로 샐러드를 해 먹으려고 남겨 놓았어요.

     

     

     

    양배추는 위에 좋을 뿐만 아니라 100g에 31kcal로 칼로리도 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포만감을 쉽게 느껴 다이어트 시 먹으면 좋을 음식이지요. 그럼 이러한 양배추로 샐러드 만들기 과정 포스팅해 볼게요.

     

     

     

     

    양배추 샐러드 만들기(요거트 샐러드 소스, 플레인요거트 참깨 드레싱 만들기)

     

     

    재료

    양배추

    수제요거트 3스푼, 마요네즈 1스푼, 매실액 1스푼, 올리고당 1/2스푼,

    깨가루 1스푼, 다진 마늘 약간, 소금 약간 

     

     

     

     

    양배추는 씻어 채를 썰어 놓습니다.

     

     

     

     

    그리고 샐러드소스를 만들 텐데요. 요거트 소스를 만들기로 하고, 시중에 파는 요거트 대신 집에서 만든 달지 않은 수제 요거트를 넣었어요. 마요네즈도 넣었습니다.

     

     

     

     

    여기에 단맛이 가미되어야 되겠지요. 매실액 넣고요. 올리고당도 넣었습니다. 시중에 파는 단맛의 요거트를 넣을 경우에는 매실액과 올리고당 양을 감합니다. 어쨌든 입맛에 맞게 넣으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 다진마늘도 약간 넣었고요.

    소금도 약간 넣어 간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깨를 비벼 넣었어요. 가루를 내어 넣으면 더 좋겠지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요거트와 깨 등을 넣은 양배추 샐러드 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양배추 놓고 앞서 섞어 놓은 요거트 샐러드 드레싱 끼얹어 놓아요.

     

     

     

    생양배추가 약간 질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생으로 먹으니 아삭아삭 씹히는 게 신선함이 느껴지고 좋은 것 같네요. 게다가 달콤한 요거트 소스가 어우러지니 더 맛있고요. 듬뿍 담아 한 접시 비우면 이것만으로도 배가 불뚝, 포만감이 느껴져 다이어트에 정말 효과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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