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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떡갈비 고기패티 넉넉히 구입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어 구워서 반찬으로 먹곤 하는데요. 그렇게 먹어도 되지만 재료 더해 함박스테이크처럼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 '집밥 백선생' 함박스테이크 만드는 방법을 참조해서 만들어 봤어요. 재료가 부족해 맛이 그대로 나지 않겠지만 비슷하게 흉내만 내 봤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좀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지요. 만들기 과정 포스팅 시작하겠어요.

 

 

 

 

집밥 백선생 함박스테이크 레시피,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소스 만들기

 

재료

 

볶은 양파▶양파 1.5~2컵, 소금 0.5숟갈, 버터, 식용유

다진고기(소고기+돼지고기) 6컵, 빵가루 2컵, 간 마늘 1숟갈, 우스타소스 1/4컵, 케첩 1숟갈, 볶은 양파, 댤걀 2~3개, 식용유

소스▶양파, 양송이버섯(or 새송이버섯), 버터, 설탕1:케첩1:간장0.5:물2, 후춧가루

 

 

 

먼저 잘게 썬 양파를 준비하는데요. 다진 고기가 6컵이라면 다진 양파는 한 컵 반에서 두 컵 사이 정도, 이렇게 잘게 썬 양파는 버터와 식용유 둘러 볶는데요, 버터만 넣어 볶으면 타기 쉬우므로 식용유와 섞어서 볶는다고 해요. 간은 소금으로 합니다.

 

 

 

고기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서 준비하면 좋다고 해요. 생고기로 해야 되는데 앞서 말했 듯 저는 떡갈비 패티를 다져서 활용했습니다.

 

 

 

다진 고기에 빵가루 넣고요. 빵가루는 고기의 1/3 정도, 고기가 6컵이라면 빵가루는 2컵 정도 넣어요. 그리고 간마늘 한숟갈 넣고요. 함박스테이크 특유의 향을 살리는 소스로 우스타 소스 1/4컵 넣어요. 케첩은 1숟갈 정도 넣으면 된다고 해요. 저는 양도 적은데다 이미 고기가 간이 된 상태라 감안해서 적게 넣었어요.

 

 

 

모든 재료 섞이도록 버무려 점도를 확인한 뒤 달걀을 넣으면 됩니다.

다진고기 6컵 분량이라면 달걀은 2~3개 넣으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만든 반죽은 떼어서 동글납작하게 빚어요.

 

 

 

이제 구워야 되겠지요. 팬에 식용유 두르고 동그란 고기반죽을 놓고 굽는데요.

 

 

 

이대로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안 익는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이라 여기에 물을 붓고 팬뚜껑을 닫아주면 뜨거운 증기가 고기의 속까지 익혀준다고 해요. 고기 타지 않게 익히는 방법이네요.

 

 

 

그렇게 해서 뒤집어가며 구운 고기이고요.

 

 

 

소스는 고기 구운 육즙을 이용하기 위해 고기 구운 팬에 바로 만드는데요. 먼저 채썬 양파와 버섯 준비해서 넣어 볶아주는데요. 버섯은 양송이버섯이 제일 좋지만 새송이버섯도 괜찮다고 해요. 저는 느타리버섯으로 했어요. 버터도 넣어 볶아요.

 

 

 

그리고 설탕 1: 케첩 1:간장 0.5 비율로 해서 넣어 볶아요.

 

 

 

채소가 볶아지면 물을 2숟갈 정도 넣어요. 물은 점도를 봐 가면서 넣으면 됩니다. 물을 많이 넣으면 좀 더 졸이면 되지요. 마지막에 후춧가루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그릇에 고기 담고 소스 곁들였어요.

여기에 달걀프라이까지 해서 올려주면 더 맛있겠지요. 저는 계란 프라이는 생략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라고 하기에는 크기도 작고 허술하긴 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에 맛은 있네요. 달걀프라이도 올리고 밥도 접시 한 켠에 놓으면 그럴싸할 것 같아요. 어쨌든 맛있게 먹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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