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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먹다보면 껍질 쓰레기가 많이 생깁니다. 음식물 쓰레기 중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은데요. 이왕 버리는 과일껍질, 활용한 뒤 버리면 유용하겠지요.

 

그래서 오렌지 껍질을 우선 버리지 않고 놔두었어요. 어디선가 보니 오렌지 껍질 활용법으로 도마를 닦으면 음식물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렌지 껍질입니다. 오렌지 껍질 벗기기 전에 베이킹소다로 문질러 씻어주고 식초물에 담구었던 껍질이라 깨끗한 상태예요.

 

 

 

도마예요. 도마는 여러 음식 재료들을 손질하고 썰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을 수가 없지요. 특히 생선 손질하고 난 뒤나 김치나 양파, 마늘 등과 같은 것들을 썰고 난 뒤에는 아무리 깨끗이 씻는다 하더라도 냄새가 도마에 배이게 마련인 것 같아요.

 

 

 

그럴 때 세척 뒤에 다시 오렌지 껍질로 닦아주면 되는데요. 그래서 열심히 오렌지 껍질 안쪽을 도마에 대고 문질러 주었습니다.

 

 

 

닦으니 오렌지 향이 솔솔, 저는 오렌지는 맛보다 향이 더 좋더라고요.

 

 

 

이렇게 문지른 뒤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되지요.

도마에 배인 냄새가 어느 정도 제거되었네요.

 

 

 

오렌지껍질은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세척력도 괜찮은데요.

남은 껍질로는 싱크대 개수대도 문질러 주었고요.

 

 

 

기름기 배여있는 가스렌지 상판도 닦아주었어요. 물론 오렌지껍질만으로 깨끗이 세척이 되는 건 아니지만 조금 반질반질해지는 느낌은 나네요. 어쨌든 이렇게 오렌지껍질 버리기 전에 한 번 활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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