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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탁이 되는 옷이라면 세탁기에 손쉽게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비용도 안 들고 좋은데요. 하지만 물세탁할 수 있는 옷만 있는 건 아니지요.

 

특히 외투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요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때는 세탁소에 맡긴 뒤 며칠 후 찾아오는데 꼭 옷걸이에 걸어 비닐에 덮어 씌운 채 줍니다. 그러면 그대로 들고 오곤 하죠.

 

 

 

세탁소에서 가져 온 옷, 당장 입을 옷이라면 비닐 벗겨 입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비닐이 덮인 그대로 옷장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도 많아요.

 

 

 

♣세탁소 비닐 안 벗기고 보관하면?

 

하지만 이건 올바른 옷 보관법이 아니에요. 드라이클리닝을 할 때 사용하는 약품으로 인해 옷에 화학성분이 묻어 있을 수 있는데요.

 

만약 세탁소 옷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보관하게 되면 통풍이 되지 않아 남은 기름기나 휘발성 세제, 화학성분들로 인해 옷의 색상이 탈색되거나 변색될 수 있고, 곰팡이가 필 수도 있는 등 옷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세탁소에서 가져온 옷 올바른 보관법은?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바로 옷장에 보관하지 않고 반드시 비닐을 벗긴 뒤 일단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남은 기름기를 날릴 수 있도록 충분히 건조시킨 후 보관하면 됩니다.

 

굳이 먼지나 이물질이 묻는 것이 염려가 된다면 통풍을 시킨 후 세탁소용 비닐이 아닌 부직포나 천으로 된 커버를 씌워 보관하도록 합니다.

 

 

 

앞서 얘기했든 먼지 쌓이는 걸 염려해 세탁소용 비닐을 그대로 씌운 채 보관하는 것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탁소용 비닐커버는 단지 세탁소에서 집에 가기까지 쌓일 수 있는 먼지나 이물질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일 뿐, 즉 1회용 비닐일 뿐이라는 것 명심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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