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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데요. 저번주에도 어김없이 필요한 것들이 없나 둘러보던 중 장어를 파는 곳에 기다랗게 줄을 서 있더라고요. 원래 가격은 20,000원인데 9,900원이라고 하니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빠질 수 없어 줄서서 구입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구이용 양념 장어에요. 바다 장어인데 매운 것과 안 매운 것 두 종류를 팔고 있었는데, 저는 안 매운 걸로 한 팩 구입했습니다.

 

 

 

가격표입니다. 20,000원인데 세일 사격이 9,900원이고요. 장어 원산지는 국내산, 탈지대두 원산지는 수입산, 레몬농축과즙의 원산지는 이스라엘산이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랩을 벗겼어요. 맵지 않은 걸 선택했기에 빨간 양념이 아니에요.

 

 

 

그럼 구워 보겠어요.

간단히 프라이팬에 구우면 되는데요. 그대로 굽지 않고 저는 미리 잘라 구웠어요.

 

 

 

그랬더니 오그라들어 혼났네요.

 

 

 

어쨌든 다 구운 장어입니다. 아무래도 양념이 묻혀진 상태에서 구우니 좀 탔어요.

 

 

 

맛은 일단 비린내는 나지 않고요.

 

 

 

달작지근한 간장 양념 맛으로 살도 쫄깃해요.

 

 

 

그런데 양념 맛 자체가 제입에는 별로인 것 같네요. 차라리 고추장 양념의 매운 장어를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세일한 김에 오랜만에 장어구이 맛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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