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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시 한 끼 정도는 빵으로 대체하면 좋겠다 싶어 서귀포 빵집을 검색하니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라는 곳이 있어 찾아가봤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신서로32번길 12(강정동 172-3)에 위치한 채점석 베이커리 카페에요. 빵과 커피 등 음료를 파는 곳이었어요.

 

 

 

천연 발효종으로 빵을 굽는다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 맛있게 보이는 빵들이 즐비해 있었어요.

실내에 테이블이 있어 먹고 갈 수도 있고요.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었어요.

 

 

 

일단 여러 가지 빵들 중에 팡도르가 눈에 띄더라고요. 팡도르는 채점석 베이커리의 베스트 메뉴라고 합니다. 눈 덮인 한라산을 형상화 한 빵이라고 하는데요. 정말로 산 모양에 슈가파우더가 하얗게 덮여진 것이 마치 눈으로 덮여있는 한라산이 떠오르긴 하네요.

 

 

 

이건 채점석 베이커리 생크림 팡도르인데요. 왼쪽 두 개는 딸기 팡도르에요. 일반 팡도르는 가격이 5,500원, 생크림 팡도로 가격은 6,500원이에요. 저는 생크림 팡도르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하면 이렇게 팡도르는 포장 상자에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채점석 베이커리에서 유명한 마농 바게트에요. 마농은 마늘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해요. 그럼 마늘 바게트인 셈이지요.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마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음 튀김소보로 도너츠와 찹쌀 꽈배기입니다.

 

 

 

구입한 빵들 맛을 봤어요. 먼저 생크림 팡도르에요. 빵 결이 카스테라나 케익처럼 부드러운 건 아니고 보기보다 퍽퍽했어요. 그리고 맛은 달콤한데 생크림에서 나는 향인지 모르겠지만 인위적인 듯한 맛과 향이 제 취향에는 별로였습니다.

 

 

 

어쨌든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맛이 기대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다음 마농 바게트입니다.

 

 

 

마늘소스가 듬뿍 묻혀져 있는데요. 바삭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맛도 달콤하고요. 마늘맛과 버터맛이 어우러져 맛있더라고요.

 

 

 

다음 찹쌀 꽈배기에요.

 

 

 

코코넛 맛이 났는데

우리가 흔히들 먹는 찹쌀 꽈배기 맛과 달리 고급진 맛, 이것 역시 맛이 괜찮더라고요.

 

 

 

요건 튀김소보로

 

 

 

소보로처럼 울퉁불퉁한데 튀겼기에 고소한 맛이 더한 것 같아요.

속에는 팥소가 들어있어 많이 달콤한 편입니다.

 

 

 

생크림 팡도르는 생각보다 별로였고요. 다른 빵들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특히 마늘바게트 맛이 괜찮기에 집에 돌아가는 날 아침에 샀다가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 다시 먹으니 속부분은 부드러운데 겉부분이 좀 질겨졌어요. 무슨 빵이든 갓 구웠을 때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니 좀 별로이긴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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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72-3 | 채점석 베이커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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