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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렴한 단체건물, 외국인 선물로 좋은 금장 책갈피
    리뷰/생활용품 2018. 10. 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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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경우 요즘에는 종이 신문이나 잡지를 잘 안 보게 되더라고요. 정치, 경제, 사회, 연예 등 다방면의 소식을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런데요.

     

    더불어 책도 잘 안 읽고 있습니다. 어쩌다 책을 읽을려고 펼치면 평소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으로만 글자를 보다보니 종이책의 글자는 왠지 생소해 눈에도 잘 안 들어오지 않아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이에요. 오랜만에 책 한 권 집어들었는데요. 그런데 중간에 읽다가 말았을 때 표시해 둘 책갈피가 없어 불편하더라고요.

     

    종이 조금 찢어 꽂아 놓으면서 읽고 있는데, 어쩌다 표시해 둔 종이가 빠지면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그 페이지 찾는다고 시간이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구입한 책갈피입니다. 전통공예쇼핑몰 박씨상방에서 구입한 책갈피에요.

     

     

     

    사이즈는 가로 2.2cm, 세로 8.5cm 정도에요.

     

     

     

    사군자가 그려진 채색 금장 책갈피인데요.

    매 난 국 죽이 각각 디자인되어 있는데 제가 고른 것은 매입니다.

     

     

     

    재질은 스테인레스 재질인 것 같고요. 금장되어 있어요.

     

     

     

    그리고 글자와 그림은 음각과 투각 기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여기에 채색이 더해져 있습니다.

     

     

     

    위에는 매라고 한글로 씌여 있어요.

     

     

     

    그 아래에 매화에 작은새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이렇습니다.

     

     

     

    위에 끈은 전통매듭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런데 매듭끈 올이 풀어져 있네요. 교환도 귀찮고 해 그냥 쓰긴 하는데 새 제품이 이렇게 불량이면 기분은 좋지 않지요.

     

     

     

    그건 그렇고 책갈피 포장 비닐 안에는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로 사군자 설명이 되어 있는 카드가 있고요.

     

     

     

    봉투가 들어 있네요.

     

     

     

    봉투에 사군자 설명 카드 넣고

     

     

     

    책갈피 넣어 선물로 주면 좋을 듯해요.

     

     

     

    책과 함께 주면 더 좋겠지요. 어쨌든 가격별로 다양한 디자인의 책갈피가 많이 있더라고요. 단체 선물, 외국인 선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책에 꽂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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