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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태 막국수 파주점,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만두
    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9. 7. 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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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에 심학산 도토리국수 먹으려 갔다가 대기줄이 너무 길어 그냥 나왔고, 대신 근처에 방태 막국수라고 메밀막국수 음식점이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심학산 근처에 위치한 방태 막국수 파주점이에요.

     

     

     

    벽에 붙어 있는 방태 막국수 메뉴에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가격이 8,000원, 특, 즉 곱배기는 10,000원이고요. 회막국수는 10,000원, 특이 12,000원이네요. 감자전 8,000원, 수제굴림만두 8,000원, 손 빚은 왕만두 6,000원 등 이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방태 막국수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 있네요.

     

     

     

    그리고 테이블 위에는 겨자, 설탕 등 양념장이 있어요. 어쨌든 저희는 여러 메뉴 중 비빔막국수와 물막국수, 그리고 손 빚은 왕만두를 시켰어요.

     

     

     

    그건 그렇고 면육수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맛보니 짭짤했어요.

     

     

     

    반찬으로는 백김치가 있고요.

     

     

     

    얼갈이 김치입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니 먼저 만두가 나왔습니다. 네 개 나왔어요.

     

     

     

    만두 크기는 아주 작지는 않고 그렇다고 아주 큰 건 아니에요.

     

     

     

    만두속입니다. 속은 알찬 편이에요.

     

     

     

    맛을 보니 명태 맛이 살짝 나더군요. 담백하니 괜찮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먼저 비빔막국수

     

     

     

    비볐어요.

     

     

     

    면은 적당히 삶겨진 듯하고요.

     

     

     

    맛을 보니 많이 맵지 않으면서 달콤한 맛인데 많이 달지 않고 비빔국수 특유의 자극적인 맛이 덜한 것 같더라고요. 먹기에 무난했어요.

     

     

     

    다음 물막국수에요.

     

     

     

    물막수는 면이 많이 꼬들거렸어요.

     

     

     

    그리고 면을 먹을 때는 모르겠는데 역시 국물만 먹을 때는 좀 짰습니다. 그래도 시원한 맛에 더운 열기가 좀 가라앉는 듯했어요.

     

     

     

    그렇게 맛본 방태 막국수에요,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 것 같아요. 어쨌든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따끈한 것보다 시원한 국수나 비빔국수를 자주 먹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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