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씨푸드 뷔페 무스쿠스 상암점, 돌잔치 등 모임장소로 좋아

여러 가지 음식을 맘껏 맛보려면 뷔페만한 게 없지요. 이번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웰빙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무스쿠스 상암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주차는 MBS 미디어 센터에 주차하면 되고요. 지상으로 나와 둥그런 돔 모양의 건물 3층으로 올라가면 무스쿠스 상암점이 있습니다.

 

 

 

무스쿠스 뷔페 가격, 이용요금은 평일 점심의 경우 23,000원, 초등학생은 14,000원이고요. 평일 저녁은 32,000원, 주말과 공휴일은 33,000원, 초등학생은 평일 저녁과 주말 공휴일의 경우 16,000원, 미취학 아동은 평일이나 주말 관계없이 8,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입니다.

 

상암동 초밥 뷔페, 스시 뷔페 무스쿠스는 따로 별실처럼 보이는 곳도 있었는데, 그래서 돌잔치나 회갑연, 칠순 잔치,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일단 스프부터, 고소한 양송이 스프에요.

 

 

 

그리고 첫 접시, 골고루 한 번 담아 와 봤어요. 스시에 롤에 피자, 타코야끼, 고구마 튀김, 새우튀김 등 특히 튀김이 바삭하니 맛있었어요.

 

 

 

목 맺힐 때 탄산 음료 마시면서

 

 

 

이 접시는 샐러드 위주

 

 

 

홍합탕도 있고요.

 

 

 

봉골레 파스타, 잡채, 치킨 샐러드, 치킨 데리야끼, 연두부 샐러드

 

 

 

새우찜

 

 

 

호박죽, 호박죽 맛은 제입에 별로였어요.

 

 

 

만두, 감자떡, 그리고 연잎밥도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이건 알탕

 

 

 

블루베리를 곁들인 요거트

 

 

 

디저트로 좋은 달콤한 케익들

 

 

 

이건 젤리

 

 

 

그렇게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위 음식들을 제가 다 먹은 건 아니고 일행이 담아온 것까지 사진으로 찍었어요. 종류가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스시가 종류별로 있어 좋았어요.

 

그런데 평일 점심이라 스테이크가 없어 조금 아쉬웠답니다. 어쨌든 이것저것 집어 먹으니 배는 불렀어요. 뷔페는 배가 불러야 잘 먹었다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