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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간식으로 고구마를 자주 먹습니다. 말랑한 호박고구마도 먹고요. 퍽퍽한 밤고구마도 먹는데요.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고구마 종류도 다른 것 같아요. 저는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밤고구마 10kg을 주문해 봤어요.

 

 

 

롯데아이몰에서 구입한 밤고구마예요. 사이즈는 한입 크기이고요. 중량은 10kg, 가격은 11,900원으로 저렴하게 구입하였어요.

 

 

 

껍질색은 붉은색, 색이 선명한 편입니다. 흙도 별로 묻지 않고 깨끗하더라고요.

 

 

 

한입 고구마라 크기는 작아요. 개당 40~60g 정도라고 해요.

 

 

 

이건 정말 작네요.

 

 

 

이건 가늘고 길게 생겼어요.

 

 

 

대체로 모양은 길쭉한 편인 것 같아요.

 

 

 

그럼 한 번 쪄 보기로, 밤고구마는 수분이 적기 때문에 구워먹는 것보다 쪄먹는 게 좋다고 해요. 물이 끓으면 찜판 위에 올려 놓아 먼저 센불에 5분 정도 찌고요. 나머지 15분 정도는 약불에 찌면 됩니다. 고구마 사이즈가 크지 않아 익히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다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젓가락으로 찔러 보면 되지요.

 

 

 

그렇게 다 익었습니다.

 

 

 

만져 보니 단단한 편~

 

 

 

반을 갈라 보았어요. 밤고구마라 포슬포슬한 타입이긴 한데요.

 

 

 

맛을 보니 생각보다 달콤하니 맛있네요.

 

 

 

밤고구마의 경우 8~9월에는 전분 함량이 많아 많이 퍽퍽하다고 하고요. 이 시기가 지나면 고구마의 전분이 당분으로 변하면서 퍽퍽함도 덜해진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이 12월이니 전분이 당분으로 변했는지 단맛도 많이 나고 밤고구마치곤 퍽퍽한 식감이 덜하면서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고구마는 먹을 때 목이 맺히기도 하지요. 그럴 때 동치미 국물이랑 먹으면 좋은데요. 동치미가 없으니 그냥 배추김치랑 곁들여 먹어봤습니다. 적당히 익은 김치랑 먹으니 맛도 더 있고 목도 덜 맺히면서 술술 잘 넘어가더라고요.

 

 

 

그나저나 요즘 고구마를 즐겨 먹는 분들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구마의 칼로리는 100g당 128kcal로 비교적 열량이 낮은데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 간식으로 알려져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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