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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 운정점, 보돌미역 메뉴
    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20. 1. 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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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먹었다 하면 면 아니면 고기 위주로 먹었는데요. 집밥처럼 부담없이 미역국 정식이 먹고 싶어 이번에는 미역국 맛집, 보돌미역 미역국 전문점에 가보게 되었어요.

     

     

     

    파주 경의로에 위치한 일산 덕이동과 경계인 보돌미역이라는 곳이에요. 미역국 전문 체인점인 모양인데 여기는 보돌미역 파주 운정 직영점, 보돌미역 운정점입니다.

     

     

     

    식당 내부예요. 한쪽만 찍었어요. 칸막이가 되어 있어 다른 손님 구애받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보돌미역 메뉴입니다. 미역국이 종류별로 있어요. 가자미 미역국이 12,000원이고요. 조개 미역국 11,000원, 소고기 미역국 14,000원

     

     

     

    활전복 가자미 미역국, 활전복 조개 미역국, 활전복 소고기 미역국에 전복죽도 파네요.

     

     

     

    정식 메뉴도 있어요. 석쇠불고기 정식, 양념석쇠불고기 정식, 코다리조림 정식이 있어요.

     

     

     

    돌새전장 정식도 있고요.

     

     

     

    메뉴에 미역 누룽지 반계탕도 있네요.

     

     

     

    간장돌게장, 간장새우장, 간장전복장, 돌새전장 그리고 미역도 팔더군요.

     

     

     

    보돌미역 세트메뉴도 있는데 3인세트 가격은 48,000원, 돌새전장 정식, 코다리조림 정식, 가자미미역국, 볼락튀김, 가자미튀김 구성이에요.

     

     

     

    4인 세트 메뉴는 3인 세트에 석쇠불고기 정식이 하나 더 있어요. 4인 세트 가격은 63,000원, 여러 메뉴 중 저희는 3인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조금 있으니 기본 반찬을 비롯해 주문한 음식들로 테이블에 채워졌습니다.

     

     

     

    버섯메추리알조림이고요.

     

     

     

    콩나물무침

     

     

     

    김치예요.

     

     

     

    배추무침

     

     

     

    잡채

     

     

     

    순두부입니다.

     

     

     

    볼락튀김과 가자미튀김은 한 접시에 나왔어요.

     

     

     

    볼락 튀김은 기름에 튀겼기에 고소한 맛도 나는 게 맛있는데 간이 좀 짜네요.

     

     

     

    가자미튀김도 좀 짭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괜찮은 것 같아요.

     

     

     

    돌새전장이에요. 돌게와 새우와 전복이 들어 있는데요.

     

     

     

    짭짤하니 밥도둑인데 전복의 경우 약간 비렸어요.

     

     

     

    코다리조림입니다.

     

     

     

    코다리조림은 약간 매콤한 맛이에요.

     

     

     

    그리고 가자미미역국

     

     

     

    속에 가자미가 이렇게 들어 있어요. 가시 조심하면서 먹으면 되겠지요.

     

     

     

    돌새전장 정식과 코다리조림 정식에 포함된 꼬마 미역국입니다.

     

     

     

    조개도 그런대로 많이 들어 있고요.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꼬마 미역국이라지만 양도 적당했어요.

     

     

     

    돌새전장 정식에 포함된 날치알밥이에요.

     

     

     

    비벼 한 숟갈 떠먹어봤는데요. 날치알의 톡 씹히는 식감이 좋고요. 고소하니 맛있네요.

     

     

     

    코다리조림 정식과 가자미 미역국에 포함된 공기밥입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쳤고요. 디저트로 요구르트 한 병 마셨습니다.

     

     

     

    처음에는 미역국을 왜 사 먹나 싶었지만 세트로 시켜 이것저것 맛보니 좋으네요. 어르신들 대접으로 좋을 것 같고요. 생일 밥상으로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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