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앙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 100매

사용하고 있던 물티슈를 또 다 썼어요. 이번에는 어떤 물티슈를 살까 하다가 베베앙 물티슈를 처음으로 한 번 구매해 봤답니다.

 

 

 

베베앙 오리지널 아기 물티슈예요. 박스로 샀어요.

 

 

 

모두 10팩입니다.

 

 

 

베베앙 물티슈 캡형이에요. 100매라 팩이 좀 두툼해요.

 

 

 

베베앙이란 불어로 아기를 뜻하네요.

 

 

 

전성분입니다. 정제수, 올리브잎추출물, 귤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오일, 유칼립투스잎오일, 레몬오일, 라벤더오일, 베르가모트껍질오일, 오렌지껍질오일, 캐모마일꽃오일, 페퍼민트오일, 비터오렌지꽃오일, 세틸피리디늄클로라이드, 하이드록시아세토페논, 시트릭애씨드가 들어 있어요. 다양한 아로마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네요.

 

 

 

캡부분입니다. 2,000만팩을 돌파하였네요.

 

 

 

캡을 열면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요.

 

 

 

스티커를 떼어낸 뒤 뽑아쓰면 되지요.

 

 

 

한 장씩 잘 빠져나오네요.

 

 

 

크기는 대강 재어보니 긴 쪽이 약 20cm, 짧은쪽이 약 15cm 정도 되네요.

 

 

 

두께는 아주 두껍지는 않지만 기존에 제가 사용했던 것보다는 두께가 두껍네요.

 

 

 

만져보니 적당히 물기를 머금은 정도, 손을 한 번 닦아봤어요. 부드럽게 닦이는 듯~

 

 

 

저는 물티슈를 거의 청소용으로 쓴답니다. 바닥에 부스러기 떨어져 있을 때 청소기 대용, 걸레 대용으로 물티슈로 쓱 닦아요.

 

 

 

먼지가 많이 묻어 나오네요.

 

 

 

선반이나 책상 등 먼지를 닦을 때도 쓰지요.

 

 

 

컴퓨터 자판에도 왜 이리 먼지가 많이 쌓이는지, 키보드 사이사이도 닦아줍니다.

 

 

 

그런데 원래 물티슈는 아기용으로 많이 쓰지요. 그래서 연약한 피부에 무엇보다 자극이 없어야 되는데 일단 저는 아기는 아니지만 약한 제 피부에 닦아도 일단 자극은 없는 것 같아요. 가격대에 비하면 괜찮은 듯,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