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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마트에서 귤을 한 상자 사려고 보니 가격별로 세 가지 정도 나눠져 있더라고요. 그 중 가격이 가장 비싼 게 비가림 귤이었어요. 맛있다고 해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사이즈는 S사이즈로 구매하였어요. 귤은 너무 큰 건 별로이지요.

 

 

 

저는 이 사이즈가 딱 좋더라고요.

 

 

 

박스에 제주 서귀포가 산지인 비가림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왜 비가림이라고 할까 의아했는데 한 마디로 하우스 감귤이더군요. 비가림 귤이란 말 그대로 빗물이 닿지 않게 하우스 시설을 지어 재배한 귤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빗물이 닿으면 당도가 떨어질 수 있지요.

 

 

 

그건 그렇고 일단 만져 보면 말랑말랑하고요. 좀 무른 편이네요.

 

 

 

껍질을 까보니 껍질이 얇아요.

 

 

 

거의 과육과 껍질이 바짝 붙어 있어요.

 

 

 

속껍질도 얇고요.

 

 

 

알베도 또는 귤락이고 불리는 과육 속껍질에 붙어 있는 하얀 그물 모양의 섬유질도 별로 없네요.

 

 

 

맛을 보니 신맛이 덜하면서 맛은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런데 무른 편이라 빨리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한 게 있으면 주변에 있는 다른 귤까지 함께 상한다고 하죠. 상한 게 하나라도 있으면 재빨리 분리해야 할 듯합니다.

 

 

 

어쨌든 비가림 감귤은 많이 시지 않고 과육이 부드러워 어르신들이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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