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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는 하마 옷장용, 다 쓴 제습제 버리기 버리는법리뷰/생활용품 2020. 7. 11. 16:05반응형
요즘 장마 기간이다 보니 비오는 날도 잦고 그래서 온 집안이 습기로 인해 눅눅하곤 합니다. 따라서 옷장 속 옷들도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는데, 이럴 때 옷장 속 제습제는 필수이지요. 꼭 장마기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옷장이나 신발장 같은 경우 습기가 잘 찰 수 있어 제습제를 넣어 놓곤 해요.
이번에 구입한 제습제는 물먹는 하마 옷장용이에요.
옷장용이지만 신발장, 책장 등 각종 수납장에 두면 되지요.
제품 특징과 사용방법이에요.
사용상 주의사항입니다.
표준 사용량은 1㎡당 1~2개, 사용물질은 염화칼슘 이수화물
제습제 모양은 다 비슷비슷~
이건 물먹는 하마는 아니고요. 바로 이전에 사용한 제습제입니다. 물이 차 있었는데요. 버리는 법, 버리기 위해서는 먼저 흰 흡습지를 뜯어낸 뒤 물은 하수구에 버리면 됩니다.
그렇게 물을 버리고 플라스틱 케이스는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하면 돼요.
그렇게 다 쓴 제습제를 처리한 후 그 자리에 새 제습제를 놓으면 되겠지요. 물먹는 하마 사용법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새 제품의 경우 이렇게 은박지로 싸여 있습니다.
흰 흡습지는 놔둔 채 은박지만 벗겨냅니다.
다시 플라스틱 뚜껑을 닫고요.
옷장 등 습기가 차기 쉬운 곳에 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물먹는하마를 놓은 뒤 표시선까지 물이 차 오르면 새 것으로 다시 교체해주면 되지요. 교체시기는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3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꾸준히 제습제로 습기 관리를 하다 보면 곰팡이도 방지되고 자연히 냄새 방지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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