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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 생각하다가 어죽을 먹어 보기로, '서민갑부',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녀석들' 같은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었던 곳 파주 어죽 맛집 청산어죽에서 천렵국이라고도 하는 어죽을 포장 구입했습니다.

 

 

청산어죽 위치는 파주 돌곶이길 99, 지번으로 서패동 183-3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인근, 심학산 근처에 위치한 곳이에요.

 

 

손님들이 꽤 많은 곳인데요. 저는 포장 구입했어요.

 

 

어죽 1인분 가격은 8,000원, 2인분 구입했는데

포장의 경우 2인분 가격에 3인분을 제공합니다.

 

 

어죽 육수예요. 차가운 상태로 포장되어 있어요. 약간 살얼음이 섞여 있습니다.

 

 

그리고 채소는 따로 봉지에 넣어져 있어요. 깻잎과 대파, 느타리 버섯이 들어 있더군요.

 

 

이건 수제비 반죽, 만져보니 쫀득하네요.

 

 

국수면이에요. 건면인데 길이가 짤막해요.

 

 

그리고 청산어죽 맛있게 먹는법이 적혀 있더라고요. 이대로 끓여 먹으면 되겠지요.

 

 

먼저 냄비에 육수 부어 끓이고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국수 사리를 먼저 넣어요.

국수사리가 뭉치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익힙니다.

 

 

이때 수제비도 떼어 넣어 함께 익혀요.

 

 

국수와 수제비가 다 익은 것 같으면 야채를 넣어 조금 더 끓이면 됩니다.

 

 

국수고요.

 

 

수제비예요.

 

 

먹어보니 민물 어죽이라 혹시 비린맛이 나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생선 맛이 나긴 하지만 역하게 비린맛이 나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깻잎 등 채소랑 먹으면 느끼함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국수랑 수제비 먹고 남겨 놓은 국물에 밥도 조금 넣어 끓였어요.

집에 먹다 남은 밥이 잡곡밥이라 거무튀튀해요.

 

 

어쨌든 그렇게 끓인 어죽

 

 

저는 오히려 밥을 넣어 먹으니 걸쭉하니 오히려 술술 잘 넘어가는 게 더 괜찮네요. 어쨌든 오랜만에 어죽으로 몸보신한 것 같아요.

 

참고로 청산어죽 영업시간은 10:30~21:00시까지이고요. 브레이크 타임은 15:30분~16:30분까지네요. 그리고 명절 당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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