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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으로 만든 탕 종류가 먹고 싶은데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재료도 사야지 손질해야지 끓여야지 여러모로 귀찮아 파주 운정 당진 아구찜 코다리에서 동태탕을 포장 구입해 집에서 끓여 먹었습니다.

 

 

파주 송학말길 39-30, 지번으로 야당동 469-8에 위치한 당진 아귀찜 코다리라는 곳이에요. 운정 야당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요. 간판은 당진 아구찜 코다리라고 되어 있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신선혜당진아구동태찜탕이라고 등록되어 있더군요.

 

 

어쨌든 코다리조림, 아귀찜 등을 파는 곳인데요. 간단하게 동태탕을 포장 구입했습니다.

 

 

동태탕 1인분 가격은 8,000원이고요. 2인분을 구입했어요.

 

 

동태탕은 일회용 용기에 담겨 있어요.

 

 

이건 소스

 

 

그리고 야채예요. 팽이버섯, 미나리

 

 

끓여 먹기로~, 일단 동태탕을 냄비에 넣었어요.

 

 

야채도 넣었어요.

 

 

그리고 끓였습니다.

 

 

그런데 동태가 토막 개수도 적고 크기도 너무 작아요.

 

 

살도 별로 없더라고요.

 

 

야채는 미나리의 향긋함과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좋았어요.

 

 

부드러운 두부

 

 

이건 흔히들 곤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곤이는 암컷 물고기의 알을 말하고요. 이건 수컷 물고기의 정소 덩어리인 이리라고 하더라고요. 한 마디로 곤이가 아닌 이리인 것이지요.

 

 

이리는 많이 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이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먹으면 나름 고소한 맛은 있지요.

 

 

국물은 약간 얼큰하면서 감칠맛이 돌아요.

 

 

그리고 민물새우인지 모르겠지만 조그만 새우가 들어 있는데

그래서인지 시원한 맛도 있는 듯~

 

 

어쨌든 짭짤하니 밥하고 먹으니 간도 맞고 괜찮은데, 동태살 먹을 게 없어 별로, 그냥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먹었어요. 음주 후 해장으로 먹으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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