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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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감자도 솔라닌 독 있어, 싹과 함께 녹색감자도 위험, 보관방법은?정보/먹거리 2014. 2. 18. 00:49
감자는 식재료로 넉넉히 구입해서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 조리해서 먹곤 하죠. 때로는 삶아서 먹기도 하고요. 감자전으로, 알감자버터구이, 그리고 감자조림, 볶음 등 간식이나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이러한 감자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 또한 바나나의 5배나 더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 속에는 칼륨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짜게 드시는 분들의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 감자인데 잘못 먹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 독 있어 흔히들 감자싹에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꼭 제거 후 먹어야 된다는 사실을 많이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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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보관법, 양배추나 양상추, 바나나 보관법까지!정보/생활정보 2012. 1. 29. 14:41
채소나 과일 등 상하기 쉬운 식품들은 필요한 만큼 사서 한 번에 다 사용하면 좋겠지만 언제든 쓰고 남기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썩어 버리기도 일쑤이죠. 하지만 보관만 잘 하면 싱싱하게 오래갈 수 있는데요. 그러면 감자, 양배추나 양상추, 바나나 같은 몇 가지 채소나 과일의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감자 보관법 감자와 같이 탄수화물 성분 함량이 높은 식품은 높은 온도에서 조리할 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되는데 감자를 냉장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지 말고 8˚C 이상의 서늘한 음지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자를 보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한두 개 정도 넣어두면 감자에 싹이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