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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식재료로 넉넉히 구입해서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시 조리해서 먹곤 하죠. 때로는 삶아서 먹기도 하고요. 감자전으로, 알감자버터구이, 그리고 감자조림, 볶음 등 간식이나 반찬으로 많이 먹습니다.

이러한 감자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고, 섬유질 또한 바나나의 5배나 더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자 속에는 칼륨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짜게 드시는 분들의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는 감자인데 잘못 먹으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 독 있어

흔히들 감자싹에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꼭 제거 후 먹어야 된다는 사실을 많이들 아시고 계실 텐데요. 간혹 보관 중인 감자를 보면 껍질이 초록색으로 변한 것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관 도중 햇빛을 받거나 오래되면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는데, 이 또한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독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숙이 침투하는데, 열에도 파괴되지 않으므로 고온에 익혀도 소용이 없습니다.


솔라닌 중독 증상은?

이렇게 솔라닌이 함유된 감자싹이나 초록색 감자를 다량 섭취할 경우에 솔라닌 중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그 증세로는 고열, 두통, 구토, 현기증, 설사, 복통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하면 전신 마비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감자 보관법,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감자는 냉장 보관하지 말고, 상온의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아울러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감자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보관합니다.

▶홍시 만들 때 빨리 만들기 위해서 감에 사과를 함께 넣어주듯, 감자를 보관할 때에도 사과 하나를 함께 넣어 보관하면 사과의 에칠렌 가스가 감자의 발아를 방해해 감자의 변질을 막습니다.

 

 

일반적으로 감자싹은 먹지 말아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싹을 도려낸 후 먹곤 하지만, 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의 경우에는 독이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풋감자라서 그러거니 하면서 그대로 먹곤 하는 분들 계시죠. 감자싹뿐만 아니라 껍질이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 역시 독이 있으니 먹지 않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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