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김치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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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치양념 활용,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오징어어묵무침 만들기쿠킹/매일반찬 2020. 11. 23. 07:49
김치 담그고 남은 김치 양념이 있어 그 양념으로 오징어와 어묵을 무쳐 김에 밥을 싸 함께 먹었답니다, 충무김밥처럼 말이지요. 남은 김치 양념 활용하여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어묵무침 만들기 재료 오징어, 어묵, 김치양념, 참기름 김, 밥 오징어는 껍질 벗겨 씻어 놓고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넣어 살짝 데쳐요. 그리고 어묵도 끓는 물에 잠깐 데칩니다. 데친 오징어 썰어 놓았고요. 어묵도 썰었습니다. 남은 김치양념입니다. 이 김치 양념을 오징어에 넣어 버무린 뒤 참기름도 넣어 무쳐요. 어묵도 양념 넣고 참기름 더해 무쳤습니다. 그리고 양념에 무친 오징어와 어묵 한데 섞었어요. 양파도 함께 양념에 무치면 좋은데 그건 깜박했네요. 어쨌든 오징어 어묵무침은 이렇게 간단하게 완성되었고요. 이제 김밥을 싸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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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겨울무김치에요, 남은 김장 김치속 양념으로 무김치 담그기쿠킹/매일반찬 2015. 1. 14. 15:46
12월 초 쯤에 김장김치 하고 남은 김치양념이 있어 무 사다가 무김치를 간단하게 담궜답니다. 요즘 무가 달고 연해 그냥 먹어도 사각사각 씹히는 게 맛있는데요. 시원하게 김치 담궈 먹으면 밥반찬으로 더 맛있지요. 그럼 맛있는 무김치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무김치 담그기 무를 나박나박 썬 뒤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 놓습니다. 절인 후 씻지 않기 때문에 소금 너무 많이 뿌리면 안 되고, 간이 적당히 배이도록 약간 뿌려줍니다. 절인 무에 쪽파 썰어 섞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배도 채칼로 썰어 넣었습니다. 물론 김장 양념에도 배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무김치는 단맛이 약간 나는 게 더 맛있지요. 그래서 더 첨가했어요. 고춧가루, 갓, 쪽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소금을 넣은 남은 김장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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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치양념으로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법쿠킹/매일반찬 2013. 12. 8. 10:00
양희경 절임배추에 양념까지 사다 담근 김치, 소금에 덜 절여진 거의 생배추라 양념도 잘 묻혀지지도 않았는데요. 두면 괜찮겠지 하고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당장 먹을 김치 한포기를 집에서 담궜어요. 이렇게 해서 김치 담그고 남은 양념이 조금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다가 파래에 김치양념 넣어 버무리면 괜찮겠다 싶어 파래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바다내음 향긋한 파래무침 시작해 보겠어요. 파래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파래김치) 한 팩에 1,000원에 구입한 파래입니다. 씻어서 물기를 짜 놓고, 쪽파를 잘게 썰어 놓았습니다. 남은 김치양념입니다. 멸치액젓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채선 무, 파 등 파래에 썰어 놓은 쪽파 넣고 김치양념을 3스푼 정도 넣었어요. 그리고 매실액 2스푼 넣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