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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쯤에 김장김치 하고 남은 김치양념이 있어 무 사다가 무김치를 간단하게 담궜답니다. 요즘 무가 달고 연해 그냥 먹어도 사각사각 씹히는 게 맛있는데요. 시원하게 김치 담궈 먹으면 밥반찬으로 더 맛있지요.

 

 

그럼 맛있는 무김치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무김치 담그기

 

 

무를 나박나박 썬 뒤 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여 놓습니다. 절인 후 씻지 않기 때문에 소금 너무 많이 뿌리면 안 되고, 간이 적당히 배이도록 약간 뿌려줍니다.

 

 

 

절인 무에 쪽파 썰어 섞어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배도 채칼로 썰어 넣었습니다. 물론 김장 양념에도 배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무김치는 단맛이 약간 나는 게 더 맛있지요. 그래서 더 첨가했어요.

 

 

 

고춧가루, 갓, 쪽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멸치액젓, 새우젓, 소금을 넣은 남은 김장김치속입니다. 좀 싱거울 것 같아 여기에 액젓을 조금 더 넣었어요.

 

 

 

무에 양념을 넣어 버무려 주었습니다.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 더 간단하게 만든 아삭아삭 무김치입니다.

 

 

 

무김치는 갓 담궜을 때는 아삭아삭 씹히는 게 시원한 맛으로 맛있고, 익은 후에는 또 특유의 감칠맛으로 더욱 맛있지요. 게다가 무에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있어 음식 먹을 때 소화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기먹을 때 무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남은 김장 배추김치 양념 있다면 맛있는 겨울무 사다가 무김치 한 번 담궈 보세요. 이상 맛있는 겨울무로 담근 무김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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