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 바른 자세 닥터아이 고탄력 척추 등받이쿠션, 의자 허리 받침대

요즘 허리 통증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데요.

의자에 한두 시간 정도 앉아 있으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곤 해

의자에 쿠션이라도 대고 앉을까 싶어 이리저리 인터넷 서핑하다가

적당한 허리 받침 등받이 쿠션이 있길래 하나 구입하였어요.

 

 

 

엘드 바른 자세 닥터아이 고탄력 등받이쿠션이에요.

 

 

 

허리를 받쳐줄 수 있게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척추가 좌우 방향으로 굽지 않게 고정시켜

허리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시켜 준다고 하네요.

 

색상은 핑크, 네이비, 그린 중

아무래도 때가 덜 탈 것 같은 색깔 네이버를 선택했답니다.

 

 

 

사이즈는 가로 38cm, 세로 32cm, 폭은 8cm 정도에요.

중량은 500g으로 가벼운 편이에요.

 

 

 

의자 등받이 뒷면이에요.

 

 

 

뒷면에는 고정시킬 수 있게 고무줄로 둘러져 있고 버클이 있어요. 

사이즈는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또한 뒷면에 지퍼가 있어 겉천만 분리해 세탁할 수도 있답니다.

 

 

 

둘러싼 겉커버 원단은 그물같은 에어메쉬원단으로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구멍이 송송 나 있어 통기성은 좋겠죠.

 

 

 

그리고 속의 쿠션은 고탄력 폴리우레탄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모양은 인체 모양에 맞게 곡선형으로 되어 있네요.

 

 

 

그리고 중앙 부분에는 두 줄로 돌기가 각 5개씩, 합이 10개가 있어요.

 

 

 

허리받침대를 의자에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뒷모습이고요.

 

 

 

옆모습입니다.

 

 

 

앉아보니 폭신한 느낌은 아니고 허리를 감싸주면서 척추를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가운데 볼록한 돌기들은 지압 효과도 주는 듯합니다.

 

 

 

어쨌든 엘드 닥터아이 허리 등받이 쿠션을 의자에 놓고 등을 받치니

훨씬 편안한 느낌이고 어느 정도 바른 자세가 유지되는 것 같네요.

하지만 사이즈가 약간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여하튼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사용하면

허리가 펴지면서 허리 부담도 덜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