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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에서 전기압력밥솥이다 뭐다 사니 적립금이 27,000원이나 쌓였었는네요. 저번 달 말에 소멸된다고 메세지가 와 뭐라도 하나 사야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다용도 채칼을 샀어요.

 

 

홈쇼핑 방송시간 기다렸다가 홈앤쇼핑에서 구입한 곰돌이 채칼세트에요. 가격은 3만 원대인데 적립금 제하고 나니 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사게 되었네요.

 

 

 

구성품들 다 꺼내어 놓은 상태에요. 채칼 본체가 있고요. 보관용기, 안전손잡이, 안전통, 양배추칼 그리고 방송 중에만 제공된다는 곰돌이 다지기까지~

 

 

 

일단 곰돌이 채칼 사용법부터 알아봐야 되겠죠.

사용할려면 먼저 V날 보호캡을 제거해야 되는데요.

 

 

 

채칼 뒷면을 보시면 두께를 조절하는 노브가 있어요. 이 노브로 평설기를 할 때 제일 얇은 두께인 1단계부터 가장 두꺼운 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요. 

 

이걸 5단계로 맞추어 보호캡을 빼주면 됩니다. 사용 후에도 마찬가지로 두께조절 노브를 5단계로 맞춰 다시 보호캡을 끼워주시고 락(Lock)으로 맞추면 됩니다.

 

 

 

이건 안전통이에요. 평썰기, 슬라이스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재료를 안전통에 놓고 일자형 돌기와 안전통 일자형 돌기가 일치하도록 하여

딸깍 소리가 나게 결합하면 됩니다.

 

 

 

그리고 안전통을 채칼 옆 레일에 맞춰 끼워 사용하면 되는데

거치대를 꽂아 도마 위에 놓고 사용해도 되고요. 보관통 위에 얹어 사용하면 됩니다.

 

 

 

이건 안전 손잡이입니다. 채칼 쓸 때 혹시나 칼날에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사용하곤 하는데 그럴 걱정없이 재료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뒷면에 재료를 끼울 수 있는 뽀족한 것들이 있지요. 여기에 재료를 꽂아 사용하면 되는데요. 그런데 작은 사이즈의 재료들은 꽂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어쨌든 역시 거치대를 설치한 본체를

도마 위에 올려 놓거나 보관통 위에 얹어 사용할 수 있어요.

 

 

 

아직 사용함에 서툴어서인지 제일 얇게 썰 수 있는 1단계로 맞춰 놓고

평썰기로 감자를 썰었는데 모양이 뒤죽박죽이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안전 손잡이 옆에 보면 톱날처럼 뽀족뽀족 모양이 나 있는데요. 당근이나 오이 같은 채소를 모양내고 싶을 때 이 면으로 홈을 내어 평썰기를 하면 꽃무늬 모양을 낼 수 있어요.

 

 

 

이제 채썰기를 한 번 해볼게요. 조절 노브가 하나 더 있는데요.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중앙에 그대로 두고 사용할 때에는 노브를 돌려 사용할 수 있는데 이걸 왼쪽으로 돌리면 가는 채썰기, 오른쪽으로 돌리면 굵은 채썰기가 됩니다. 그런데 반드시 철사고리는 위 사진처럼 위로 올려 결합이 되도록 해서 고정시켜야 채썰기가 된답니다.

 

 

 

채썰기를 하기 위해 노브를 돌리면 칼날이 밖으로 올라오는데 좀 썸뜩하긴 합니다.

어쨌든 당근을 가는 채썰기로 해보았어요.

 

 

 

다음 세척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일단 흐르는 물에 전체적으로 씻고요. 채칼부는 분리해서 세척해야 되겠지요. 채칼 분리법은 두께조절 노브를 5단으로 맞춘 뒤 철사고리를 위로 즉 바깥쪽으로 젖힌 다음 분리하여 세척합니다.

 

 

 

분리된 칼날부입니다. 뽀족뽀족 튀어오른 칼날이 보기만 해도 무섭네요. 어쨌든 이렇게 분리한 것은 솔로 깨끗이 씻고요. 다시 끼울 때에는 채칼부의 다리를 홈에 끼워 넣고, 철사고리를 내려서 고정시킨 뒤 두께조절 노브를 락(Lock)으로 위치시킨 후 보관합니다.

 

 

 

이렇게 곰돌이 슬라이스 채칼 세트 대강 살펴보앗습니다. 아직 사용에 능숙하지 않아서인지 채칼을 이용하여 써는 자체가 번거로운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냥 칼로 썰고 말지 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그래도 단단한 당근이나 고구마 등을 썰 때는 유용하네요. 단단한 재료를 그냥 칼로 썰기에는, 그것도 얇게 썰기는 힘들지요.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요럴 때 별로 힘들이지 않고 평썰기 또는 채썰기를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이상 곰돌이 채칼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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