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콜라 등 탄산음료 건강에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치킨이나 피자 먹을 때 마시면 톡 쏘는 느낌에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 가끔 마십니다.

 

그런데 용량이 큰 콜라의 경우 한꺼번에 다 마시지는 못하고 남기 마련인데요. 남은 콜라는 그냥 방치하기 일쑤이고, 그렇다 보면 김도 빠지고 마시기가 싫어집니다.

 

이런 김 빠진 콜라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지요. 이 콜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콜라 청소법 등 활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죠.

 

 

주방, 욕실 청소에 활용

 

김빠진 콜라가 주방에 있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에 묻어 있는 기름기때, 음식찌꺼기 제거에 탁월한데요. 방법은 간단하게 헝겊에 콜라를 묻혀서 닦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콜라가 욕실의 변기나 세면대 청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변기나 세면대에 콜라를 부은 후 그냥 뒀다가 물만 내려주면 됩니다. 자기 전에 김빠진 콜라를 붓고 아침에 일어나 물을 내려주면 되겠죠.

 

 

녹 제거에 효과

 

콜라는 녹을 깨끗이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적인데요. 녹슨 못을 콜라에 담가두면 녹이 벗겨지고요. 이뿐만 아니라 녹슨 모종삽이나 녹슨 자물쇠, 자전거 등에 묻은 녹들도 수건에 콜라를 묻혀 살살 닦아주기만 하면 제거됩니다.

 

아울러 시커먼 은수저도 콜라에 담가두면 깨끗해지는데요. 이는 콜라의 강한 산성 때문에 각종 산화물을 제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고기 불순물 제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고기를 손질할 때 불순물을 제거하느라 많이 번거로운데요. 하지만 생닭이나 돼지고기 등 고기를 김빠진 콜라에 1시간 정도 담가 놓기만 하면 됩니다.

 

부글부글 끓으면서 고기 속에 있던 불순물이 빠져나오고 핏물 빼기 등 손쉽게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고기의 누린내 등 잡냄새 제거에, 고기가 연해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김빠져 버릴 수 있는 콜라가 청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콜라의 당도는 약 11%, 그래서 청소 후 오히려 더 끈적하지는 않을까 걱정될 수 있지만 이 콜라의 끈적거리는 성분이 지방입자나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집에 김빠진 그래서 버릴려고 하는 콜라 있다면 청소 등 여러모로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