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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휴일에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원미산에 갔었어요. 원미산은 '아주 신성한 큰 산'이라는 뜻으로 멀미산이라고도 하는데요. 얼마 전에 진달래 축제도 열렸다고 하는데 정작 진달래가 만발하게 피었을 때에는 가지 못했네요.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가는 길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실려면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에 하차하시면 되고요. 자동차로 가셨을 경우 부천종합운동장 내에 주차하시면 되는데요.

 

어린이날이라 행사를 하는지 어린이와 동행한 가족단위들이 많아 이미 운동장 내 주차장은 만차더라고요. 그럴 때는 길 건너 부천종합운동장 부설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길건너 공영주차장이에요. 차들로 꽉 차있네요.

주차비는 소형차인 경우 1일에 1,500원이에요.

 

 

 

진달래 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진달래가 필 때에는 정말 붉은 진달래꽃으로 만발하다고 하는데 이젠 이미 다 져 버렸죠.

그래서 조금 휑하긴 한데요.

 

 

 

그래도 중간중간 예쁜 꽃이 피어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아직 진달래가 피어있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진달래는 아니고 영산홍, 영산홍은 합판화군 진달래목 진달래과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 이 세 꽃이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 영산홍이 진달래 자리를 채워주더군요.

 

 

 

흰 영산홍도 너무 예쁘지요.

 

 

 

이건 붉은색의 영산홍이에요.

 

 

 

진달래꽃까지 만발하다면 정말 장관이겠지만...

 

 

 

그래도 나무를 옆에 두고 걷는 길은 그 자체만으로 기분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가는 길에 간단히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도 몇 가지 갖추어져 있군요.

 

 

 

잔디밭도 조금 조성되어 있는데요.

아예 돗자리 깔고 휴식을 만끽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푸르른 잎이 제법 난 게 이젠 5월의 싱그러움이 어느 정도 느껴집니다.

 

 

 

올라서 고개를 돌리니 부천 시가지도 한눈에 보이더군요.

높다란 아파트 등 고층 건물들이 우뚝 서있는 모습이에요.

 

 

 

원미산에 처음으로 올라가 봤는데 둘레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서인지

운동하실려고 올라오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원미산 진달래 동산, 높지 않은, 그야말로 동산이라 부담없이 등산로로, 산책로로 이용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운동삼아, 맑은 공기도 마실 겸 가끔 오면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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