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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포도철이지요. 그래서 마트나 시장에 가면 새까만 포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수입 포도가 많이 들어와 일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게 포도이지만 저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캠벨 포도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포도 열심히 먹고 있답니다. 저뿐만 아니라 포도 제철에 다들 많이들 드시고 있을 테인데요. 그런데 어떤 분들 보면 포도 먹을 때 씨는 뱉지 않고 그대로 껍질만 내고 삼키시더라고요. 과연 포도씨 그냥 먹어도 괜찮은 걸까요?

 

 

포도 껍질에 영양소 더 풍부해

 

포도나 사과 등 과일들, 껍질째 먹으면 좋다고 하지요. 그것은 과일 껍질 속에는 식이섬유소가 과육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항산화 물질과 효소가 껍질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포도의 경우 껍질에 바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지요. 따라서 껍질째 먹으면 더 좋습니다.

 

 

그럼 포도씨는 먹어도 되나요, 먹으면 안 되나요?, 포도씨 먹으면 안 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포도씨 역시 영양소가 풍부하므로 포도씨째 먹으면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발아되지 않는 포도씨앗은 체내분해속도가 낮고, 엔자임 인히비터라는 효소 억제제 성분이 들어 있어 복통이나 설사 등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포도씨 추출물이 비만이나 부종, 그리고 염증 제거 등에 효능이 있어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에 활용되고 있긴 하지만, 효소저해제가 해결되지 않은 포도씨를 먹을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소화력이 강한 사람은 크게 문제되지는 않으나 소화력이 약한 분들이 포도씨를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삼가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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