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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아침'을 보니 청귤에 대해서 방송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감귤이라 하면 주황빛깔의 귤이 먼저 떠오르는데 과연 청귤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청귤 먹는법으로 청귤청 만들기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청귤이란?

 

감귤을 재배하면서 좋은 품질의 귤을 수확하기 위해 익기 전에 작은 감귤과 큰 감귤을 솎아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딴 감귤이 바로 청귤인데요. 즉 청귤이란 아직 익지 않은 감귤인 셈이죠. 그러니 예전에는 당연히 따서 거름으로 쓰기 위해 그냥 땅에 버렸겠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이 청귤이 상품으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버려졌던 청귤을 많이 찾는 이유, 청귤의 효능은?

 

아직 익지 않은 청귤이 감귤보다 비타민P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비타민P(헤스페라딘)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데요. 따라서 고혈압, 동맥경화, 뇌출혈 등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울러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나린진 성분 또한 익은 완숙과보다 2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쓴맛을 내는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고, 지방을 연소 분해하는 효과에 식욕억제 기능도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청귤청 만드는 법, 청귤효소 만들기, 담기

 

▶일단 청귤청은 껍질째 담그는 것이기에 깨끗이 씻어야 되겠죠.

▶씻은 청귤은 물기를 잘 닦아서 썰어줍니다.

▶그리고 유리병 준비하여 일반적인 과일청 만드는 것과 비슷하게 청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섞습니다.

▶설탕 섞은 청귤은 일주일간 보관합니다.

▶그러면 청귤청이 완성되는데요. 보통 여기까지 해서 물에 희석해서 음료를 마시거나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되고요.

▶청귤과 설탕 무게의 반만큼 누룩을 넣어 발효시키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만든 청귤청이나 청귤효소는 각종 요리할 때 설탕 대신 넣으면 된다고 해요. 특히 불고기 등 고기 요리에 넣으면 누린내나 잡내도 잡을 수 있고 맛도 훨씬 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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