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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내츄럴 휩 클렌징 폼이에요.
용량은 175g.






1+1 행사를 하길래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하나 가격에 두 개가 생기니 오랫동안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겠어요. 이 제품은 솝베리가 만든 자연거품으로 모공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 준다니 기대를 갖고 써 보기로...


그럼 솝베리가 뭘까?
비누(Saponis)와 인도(Indus)를 의미하는 라틴어에서 기원한 솝베리는 천연계면 활성제 사포닌이 풍부해 2000년 전부터 아시아와 고대 인디언들에 의해 천연세안제로 쓰인 열매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이 나무를 심으면 집에 우환이나 아픈 사람이 사라진다고 해서 '무환자 나무' 로 불리기도 합니다.






용기 뒷면을 보니 제품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제품은 100% 식물유래 세정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입자의 거품이 모공 구석구석 남아있는 피부 노폐물과 각종 더러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고 하네요.


또한 휘핑크림처럼 폭신폭신 탄력있고 찰진 거품이 피부에 자극을 덜 주는 거품 세안을 도와주어 생기있는 피부로 그리고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천연보습막을 형성시키고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이 제품에는 파라벤, 실리콘, 색소, 설페이트, 미네랄 오일 같은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이 배제되어 있어요. 그야말로 웰빙 클렌징 폼인 것같아요.







화장품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표시되어 있어요. 여러 가지 식물 추출물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유기농 성분이에요.
 

최근에 화학성분들의 유해성이 보고되고 있는 바 조금이라도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면 왠지 꺼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피바스 내츄럴 휩 클렌징폼은 조금이라도 그런 물질들을 배제하였다니 안심이 가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사용해 보도록 하죠. 일단 클렌징 제품이니 잘 지워지는지 먼저 살펴봐야 되겠죠. 손등에 실험적으로 눈썹펜슬, 립스틱, 마스카라 워터푸르프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칠했어요.


물론 폼의 형태는 메이크업을 했을 경우에는 1차적으로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지운 후에 2차적인 세안을 위한 제품이긴 하지만 세정력이 얼마나 우수한 지 해피바스 내츄럴 휩 클렌징폼만으로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손바닥에 덜어봅니다. 하얀색의 비누액이에요.






설명서대로 내용물 2cm 정도를 손바닥에 취해 소량의 물로 거품을 내기 시작합니다. 거품을 만들 때 중간에 물을 약간씩 더 넣으면 거품이 더 풍성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마치 하얀색의 생크림처럼 고운 거품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정말 설명대로 거품이 찰진 것 같아요. 이렇게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자극도 덜 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단 거품을 만든 후, 손에 묻혀 놓았던 메이크업 제품을 문질러 물로 씻어 냈어요. 눈썹펜슬, 립스틱, 마스카라가 깨끗이 다 지워졌고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깨끗이 지워지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대체로 세정력은 우수한 편인 것 같아요. 하지만 1차 클렌징 없이 폼클렌징만으로는 메이크업을 완전히 지우기는 무리겠죠.







어쨌든 해피바스 내츄럴 휩 클렌징폼의 거품 세안은 오래도록 부드럽고 촉촉함이 남아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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