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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만 해도 추워 덜덜 떨곤 했었는데 이제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죠.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은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저번 용인에 갔을 때 집으로 가는 길에 서울대공원을 방문했어요. 그러고 보니 용인까지 가서 에버랜드는 안 가고,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에 간 셈이네요.

 

 

 

서울대공원에 도착, 참고로 주차비는 소형차는 4,000원, 대형차는 9,000원이에요. 그건 그렇고 과천 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 테마가든, 서울랜드, 국립현대미술관, 자연캠프장이 있는데요. 저희는 서울동물원에 가기로~

 

 

 

서울동물원을 입장하기 위해서 먼저 표를 끊어야 되겠지요. 일단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료는 성인은 3,0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에요. 만 5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고요. 여기에 리프트나 코끼리열차를 탈 시에는 비용이 더 플러스가 되지요.

 

패키지로 구입하면 동물원 입장료와 리프트 1회, 코끼리 열차 1회 이렇게 해서 성인은 9,000원이고요, 청소년은 6,000원, 어린이는 4,500원이에요. 처음에는 패키지로 구입하면 이득이 많을 줄 알았는데 계산해 보니 몇 백원 차이 정도,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먼저 코끼리 열차를 타러 Go~

 

 

 

서울동물원 코끼리 열차에요. 칙칙폭폭 기차처럼 생겼지요. 요것 타고 동물원 입구까지 와서 먼저 동물을 보면서 올라가도 되고요.

 

 

 

저희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끝에서부터 동물들을 보면서 내려오기로, 그래서 코끼리 열차에서 내려 먼저 리프트를 탔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편이라 주위를 둘러보면서 여유롭게 탔어야 되는데 무서워 앞만 보며 탔네요.

 

 

 

어쨌든 리프트에서 내려 처음 본 동물이 바로 이 늑대에요. 잠들어 있군요.

 

 

 

이건 아이벡스라는 뿔이 달린 소과 염소속의 동물이에요.

 

 

 

지켜보니 돌받침 위에 두 마리가 있었는데

서열이 높은 듯한 한 마리가 다른 한 마리를 쫓아내 혼자 독차지하더라고요.

 

 

 

그리고 사막에 없어서는 안 될 가축 낙타에요.

 

 

 

늠름하게 서있는 이 동물 바로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코끼리이죠.

 

 

 

제가 볼 때 응가를 하고 있더라고요.

하루에 먹이를 100kg이나 먹고 배변량이 50kg이나 된다니 

정말 많이도 먹고 많이도 싸네요.

 

 

 

멀찍이 보이는 저 동물은 큰뿔소에요.

 

 

 

미어캣이에요. 귀엽게 생겼어요. 미어캣은 몸이 잘 드러나는 사막에서 독수리나 맹수를 피하기 위해 땅굴 속에 몸을 숨기는데요. 몇 초만에 굴을 팔 수 있기에 굴파기 선수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래스랜드 전시관으로 들어갔는데요.

 

 

 

그곳에서 유리창 너머로 쿨쿨 자고 있는 하마를 볼 수 있었어요.

 

 

 

또한 좁은 통로를 통과하는 쥐처럼 생긴 벌거숭이 두더지쥐도 볼 수 있었고요.

 

 

 

그랜스랜드 전시관을 빠져나와 다시 야외에 있는 동물들을 보게 되었는데요. 이 동물은 한눈에 봐도 알 수 있겠지요. 멋진 검은줄무늬의 그랜트 얼룩말이에요.

 

 

 

이건 겜스복이라는 동물이에요.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뿔이 있어요.

 

 

 

목이 긴 타조입니다.

 

 

 

이렇게 대강 동물들을 구경했어요. 이외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는데 미처 다 보지는 못했네요.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 입구까지 와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봄날씨에 접어들어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네요. 가족 단위로 와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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