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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발한 봄꽃 보러 나들이 많이 가시죠. 봄바람 살랑살랑 부니 야외로 콧바람 쐬고 싶은데, 그렇다고 멀리 갈 형편은 못 되고, 가까운 곳으로 꽃놀이 갈 만한 곳 찾으니 인천대공원이 괜찮다 싶더라고요.

 

게다가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일정이 4월 6일부터 11일까지라고 해 주중에 시간 내어 한 번 갔었어요.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천대공원이에요. 정문인데요. 입장료는 무료이고요. 주차비는 3,000원, 시간에 관계없이 종일 3,000원이에요. 경차는 1,500원이고요.

 

 

 

쭉 산책길이 이어져 있는데요. 그런데 벚꽃이 아직 피지를 않았네요.

벚꽃 보러 왔는데 꽃이 피지 않은 벚꽃 축제라, 왠지 씁쓸~

 

 

 

이왕 왔겠다 그냥 운동겸 산책이나 해야 되겠다 싶어 쭉 걷기만 하였어요.

 

 

 

걷다 보니 호수가 있네요.

 

 

 

호수에는 커다란 잉어가 있고요.

 

 

 

유유히 물속을 거닐고 있는 오리들도 있는데요. 청둥오리도 있어요.

 

 

 

그리고 행운의 동전 던지기, 동전을 던지며 소망을 빌면 되는데요. 저도 몇 개 던져봤는데 안에 하나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던져진 동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쭉 산책길이 이어져 있는데 운동하기 참 좋으네요.

 

 

 

지압길도 꾸며져 있고요.

 

 

 

조각들로 꾸며진 조각원도 있어요.

 

 

 

또 장미원도 있는데요. 요것도 장미가 필 시기 가 아니라 그냥 휑한 모습이에요.

장미꽃 만발하면 정말 예쁘겠어요.

 

 

 

그래도 노란 개나리꽃은 피었네요. 벚꽃축제라고 하길래 벚꽃 보러 왔는데 만발한 벚꽃도 못 보고 그나마 이 개나리가 봄나들이의 아쉬움을 달래주는군요.

 

 

 

남문쪽에는 동물원도 있다던데 날씨가 잔뜩 흐린데다 비까지 한두 방울 떨어져 대충 일부만 보고 발길을 돌렸답니다. 조만간 벚꽃 보러 다시 가봐야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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