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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한 뱃살 때문에 고민이신 여성분들 많으시죠. 특히 뱃살은 건강과도 직결된다고 하니 방치할 수 없지요. 따라서 다이어트로 당장 뱃살을 빼면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그리 쉽지도 않고요. 우선 보기만이라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위해 보정속옷으로 뱃살을 가리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보정속옷으로 몸매 보정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는데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그리고 올바른 보정속옷 착용법까지 알아볼게요.

 

 

보정속옷이란?

 

처진 군살을 끌어올려주면서 압박하고 조여 불균형한 체형을 균형있게 몸의 라인을 정리하고, 옷맵시가 날 수 있도록 몸매를 보정하는 효과가 있는 속옷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보정속옷 종류에는 아랫배를 누르고 허리를 조여 허리부분의 체형을 조절하는 거들, 허리를 가늘고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만든 밴드 형태와 같은 웨이스트 니퍼, 가슴에서 엉덩이 위까지 조여주는 코르셋, 가슴부터 엉덩이까지 감싸주는 올인원 등이 있습니다.

 

 

보정속옷 부작용

 

허리 근력 손실

 

허리와 복부를 압박하는 보정속옷을 입으면 허리를 받쳐주는 느낌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착용할 경우 허리 근력이 손실되어 퇴행성 질환이 빨리 진행되는데요. 결과적으로 허리디스크나, 일자목, 어깨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위장 질환

 

복부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위장관이 눌리게 되고, 따라서 위장 운동을 방해하여 소화불량에, 위산이 식도 위로 역류하는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 발생 촉진

 

혈액이나 림프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및 수분이 지방과 섞여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형성하는데요. 꽉 조이는 보정속옷 역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셀룰라이트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꽉 조이는 보정속옷을 입게 되면 호흡을 천천히, 그리고 깊게 못 쉬고 얕게 쉬는 등 호흡을 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렇다 보면 우리 몸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축적돼 어지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인 경우 복압이 올라가 저호흡으로 실신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질환

 

보정속옷을 입게 되면 혈액순환도 잘 안 되고, 통풍도 잘 되지 않아 피부가 닿는 부분에 알레르기나 습진 등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종

 

아무래도 조이는 보정속옷을 장시간 착용하다 보면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기 마련이죠. 따라서 부종이나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장에 무리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복부를 압박하면서 폐활량이 줄어들게 되어 산소 부족을 가져올 수 있으며,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고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보정속옷 올바른 착용법

 

위 같은 부작용이 생기는 이유는 입는 방법이나 사이즈 등이 맞지 않은 경우, 즉 치수를 맞지 않게 잘못 착용했을 경우 몸에 압박이 가해져 생기는 것으로 정확한 치수를 측정받아야 됩니다.

 

치수 재는 법은 가슴의 봉긋하게 올라온 부분의 둘레를 재고, 밑가슴 둘레도 수평으로 재며 가슴 아랫부분, 허리, 그리고 엉덩이, 허벅지 둘레까지 정확히 잽니다. 그리고 자신의 치수에서 살짝 여유가 있도록 한 단계 큰 것을 골라 적응기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그리고 통풍이 잘 되고 신축성이 좋은 재질의 원단 제품을 선택하고요. 될 수 있으면 가슴에서 엉덩이까지 덮는 올인원보다는 상하가 분리된 보정속옷을 선택하는 것이 압박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압박감이 있는 보정속옷을 오랜시간 착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보정속옷 착용시간은 하루에 5시간 넘게는 입지 마시고요. 평소에 마사지나 스트레칭, 찜질로 근육을 풀어주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하세요.

 

 

보정속옷 부작용과 그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정속옷은 군살을 숨기고 옷맵시를 살려주는 장점도 있지만 착용하면 답답함을 느끼는 등 각종 피해 사례도 많은데요. 그래도 착용을 포기할 수 없다면 올바른 착용법으로 건강하게 입는 것이 최선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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