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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봄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부천에서도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그중 봄이면 떠오르는 꽃, 물론 벚꽃이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진달래도 있지요. 바로 이 진달래 축제가 부천 원미산에서 열렸습니다.

 

매년 열리는 축제인데 올해는 4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열려 어제 다녀왔답니다. 작년 봄에도 진달래 동산을 다녀갔긴 했지만 이미 진달래 꽃이 진 상태라 진달래를 보지는 못했어요. 아쉬운 마음에 내년을 기약했는데 벌써 또 1년이 지났네요.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은 부천종합운동장 옆에 위치해 있는데요. 7호선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부천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됩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주차를 해야 되겠지요. 종합운동장에 주차장이 있고요. 길 건너편에 부설 주차장도 있어요.

 

주차료는 자가용 기준으로 30분까지 400원이고, 이후 10분당 200원, 1일 최대요금이 6,000원, 월정기권요금이 40,000원이네요. 휴일에는 길가에도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어쨌든 진달래동산으로 향하는 중이에요. 길가에는 벚꽃이 만발히 피었네요.

 

 

 

진달래동산 입구입니다.

 

 

 

들어서자마자 불긋한 진달래꽃이 반기네요.

 

 

 

게다가 휴일에 축제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았어요. 

진달래꽃에 수많은 인파에 제눈이 휘둥거려지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꽃구경을 왔으니 실컷 꽃감상을 해야 되겠지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진달래 지천이에요.

 

 

 

그렇다고 진달래꽃만 있는 것은 아니고 벚꽃나무도 있어요.

 

 

 

진달래와 벚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

 

 

 

다들 휴대폰이나 카메라로 사진 찍는다고 정신 없으시더라고요.

 

 

 

저도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사진만 찍어댔어요.

 

 

 

어느새 종합운동장이 멀리 보일만큼 올라왔습니다.

말 그대로 동산이라 높지는 않은데 그것도 올라가다 보니 저는 힘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진달래꽃은 실컷 봤던 것 같네요. 사람들도 실컷 봤고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제대로 된 꽃 경관을 즐기지는 못한 것 같아요. 게다가 날씨까지 비올 것처럼 흐릿해 아쉬움이 많이 컸어요. 맑은 날씨였으면 진달래꽃도 아마 더 예쁘게 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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