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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간식으로 먹으면 좋겠다 싶어 박스로 사다 놓았는데 미처 먹지 못하고 한참 뒤에 보니 고구마 몇 개가 싹이 나 있더라고요. 

 

고구마에 싹이 나면 고구마 싹 난 거 먹어나 되나요? 라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데요. 그에 대한 해답은 먹어도 된다입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싹이 나면 먹으면 안 되죠. 감자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이 있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되는데 고구마 싹에는 독은 없답니다.

 

 

싹난 고구마 싹 키우기

 

 

싹이 나온 고구마입니다. 앞서 말했 듯 고구마의 경우 독이 없기 때문에 싹난 부분만 도려내고 먹어도 무방하긴 합니다.

 

하지만 고구마가 싹이 나게 되면 맛은 없어져요. 영양분이 다 싹이 난 쪽으로 가다 보니 맛이 없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왕 싹이 난 고구마를 관상용으로 싹을 더 키워보면 어떨까 싶어 용기에 물을 붓고 싹난 고구마를 넣어놨어요.

 

 

 

며칠이 지나니 싹이 더 자란 모습입니다.

 

 

 

또 며칠이 지나니 이렇게 더 자랐어요.

 

 

 

아예 본격적으로 싹을 키우려고 둥글납작한 옹기에 물을 넣고 싹 난 고구마 몇 개를 넣어 베란다에 두었더니 요렇게 많이 자랐어요.

 

 

 

마치 화분에 심어져 있는 식물 같아요.

 

 

 

며칠 후에는 잎이 더 무성해졌어요. 관상용으로 괜찮은 것 같네요.

 

 

 

하지만 고구마 조금 싹 튼 건 얼른 도려내고 먹으세요.

싹 튼 고구마마다 이렇게 두면 아깝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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