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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남은 백설기가 너무 굳어버렸어요. 데워 먹기도 그렇고 해 그냥 백설기로 죽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어차피 백설기도 쌀로 만든 것이고 죽도 쌀로 만든 것이기에 맛이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을거야 저 나름대로 체면을 걸면서 우유와 함께 끓여봤습니다.

 

우유로 만든 죽을 타락죽이라 하지요. 그럼 백설기로 만든 타락죽이 되겠네요. 백설기로 죽 만들기 과정 포스팅 하겠어요.

 

 

백설기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백설기죽 만들기

 

 

재료

백설기, 우유, 견과류, 설탕, 소금

 

 

 

백설기는 잘게 뜯어서 놓았어요.

 

 

 

견과류도 넣어줄 텐데요.

 

 

 

가루를 내어도 되지만 그냥 저는 잘게 잘랐어요.

 

 

 

냄비에 우유 붓고

 

 

 

뜯어놓은 백설기를 넣어 끓여줍니다.

 

 

 

부르르 끓어오를 수도 있고, 바닥이 눌을 수도 있으니 나무주걱 등으로 저어주면서 약불에 끓여줍니다. 그리고 취향에 맞게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도 하고요.

 

 

 

준비한 견과류도 넣어 끓여줍니다.

 

 

 

이렇게 해서 백설기죽이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백설기를 넣어 끓이면 완전히 풀어질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몽글몽글 떡의 식감도 느낄 수 있고요. 견과류의 씹는 식감도 느낄 수 있어요. 아무튼 든든한 한끼는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이는 못 먹겠어요. 조금은 느끼한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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