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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를 재래시장에서 샀는데 뭐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꽈리고추찜 무침을 해봤어요.



맵지 않아 찜을 해먹기에 딱 안성맞춤.
꽈리고추찜입니다.



만드는법


♣ 재료
꽈리고추, 밀가루, 소금, 쪽파, 간장, 멸치다시마국물, 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꽈리고추 연한 것으로 골라 꼭지 따고 물에 씻어 건져 놓아요.



그대로 해도 되지만 저는 고추를 반으로 갈라 놓았어요.
그리고 물에 한 번 헹구면 고추씨가 빠지겠죠.


 
물기는 털어내지 않고, 고추에 밀가루와 소금을 넣어요.

 

 
그리고 뭉치지 않게 살짝살짝 털 듯이 가볍게 무쳐 한 김이 오른 찜통에 찝니다.




이제 다 쪄진 상태에요.
이렇게 쪄서 말려 고추부각 만들어 튀겨먹기도 하죠.
그런데 저희집에서는 이 상태에서 말리지 않고 튀겨먹기도 합니다.
그럼 바삭하면서 맛있는 꽈리고추튀김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튀김 대신 양념에 무쳤어요.


 
먼저 쪽파 잘게 썰어놓고, 조선간장과 멸치다시마국물 준비해 놓은 것 있으면 섞어 놓아요.




다 쪄진 고추에 조선간장과 멸치다시마국물 섞어 놓은 것 넣고
다진 마늘, 쪽파 잘게 썬 것 넣어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 버무리면 완성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꽈리고추찜 무침 완성이네요.




맵지 않은 고추로 만들어 전혀 매운맛이 느껴지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




아삭아삭 씹어먹는 고추도 맛있지만
이렇게 쪄서 부드럽게 먹으면 고추의 또 다른 변신이죠.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반찬.




그럴싸한 요리는 아니지만 밥반찬으로는 딱이에요.





꽈리고추는 보통고추에 비해 매운 맛이 적지만 효능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비타민C도 풍부하고, 고추의 매운 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체지방 분해 효과가 있어 비만 예방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랍니다.
오늘 반찬 뭐 할까 고민되신다면 꽈리고추찜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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