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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은 여러 도구들 정말 보기 싫지요. 청소, 세척은 그때그때 안 하면 찌든때가 쌓여 보기에 흉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랜만에 세척을 하려고 하면 때를 지우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집에도 그런 것들 많아요. 우선 때묻은 많은 것들 중에서 쓰지 않고 있던 조그만 플라스틱 대야 하나 꺼내어 놨어요.

 

 

 

플라스틱 대야에요. 물때를 지우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하였더니 엉망이 되었습니다. 물때뿐만 아니라 시커먼 곰팡이도 피었어요.

 

 

 

물로만 씻을려니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살림의 신'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니 플라스틱 대야 등의 물때는 설탕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설탕으로 한 번 지워보기로, 저희 집에 사용하고 있는 설탕이에요. 갈색 설탕입니다.

 

 

 

플라스틱 대야에 설탕을 뿌립니다. 그리고 문질러주어요. 얼굴 각질제거 등 피부미용을 위해 스크럽 하듯이 문질러주면 됩니다.

 

 

 

손으로 문지르다가 칫솔로도 문질러 봤는데요. 갈색 설탕이라 때가 묻어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흰색 설탕이라면 금방 표시가 날 텐데 말이지요. 

 

 

 

어쨌든 물에 헹구어 주었습니다. 찌든 곰팡이는 잘 안 지워지네요. 아주 깨끗이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세척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설탕이 플라스틱 물때 제거 등 세척에 효과있는 이유를 알아보면 설탕이라는 결정체가 수분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요. 아마도 설탕 자체가 흡습성이 높기 때문인가 본데요. 이 때문에 힘을 가하게 되면 이러한 수분이 뭉쳐지면서 때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씻어 놓아도 쓰다 보면 물에 녹아있는 수산화철 등의 물질이 침전되어 밑면에 가라앉거나 벽면에 부착되어 갈색으로 변하는 물때가 어김없이 끼이게 됩니다.

 

이런 플라스틱 물때를 예방할려면 천에 베이비오일을 묻혀 닦으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해요. 이상 플라스틱 물때 제거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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