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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주 여행 시 제주도에 도착해 간단히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나 한 잔 하자며 카페를 찾았어요. 그런데 제주에 빅뱅의 지드래곤, 바로 지디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몽상드애월이라고, 그래서 한 번 찾아가 봤답니다.

 

네비게이션 치고 찾아갔는데 길을 들어서니 주차요원이 주차장을 안내하면서 주차비가 2,000원이라고 합니다. 안내해 준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이었어요.

 

 

 

어쨌든 그렇게 해서 찾아간 GD 카페라고 알려진 제주도의 몽상드애월이에요. 주소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56-1, 지번은 애월리 2546번지에요.

 

 

 

카페 외관이에요.

건물이 아기자기 예쁜 건 아니고요. 세련되어 보이는데요. 전면에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실내로 들어서면 입구에 주문하는 손님, 주문받는 종업원을 볼 수 있고요.

 

 

 

안쪽에는 앉아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놓여 있어요. 평일인데다 이른 시간이라 빈자리는 제법 있었어요. 아마 주말이면 앉을 자리도 없을 것 같긴 하네요.

 

 

 

밖에도 테이블이 있으니 바다 바람 맞으면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꽤 운치 있겠지요.

 

 

 

어쨌든 저희들은 주문을 했고요. 실내 창가에 앉았어요.

 

 

 

주위를 둘러보니 음료 등을 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는가하면 왔다갔다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정적인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랄까?

 

 

 

어쨌든 이제 주문한 음식 맛봐야 되겠지요.

 

 

 

이건 쿠키에요. 땅콩이 듬뿍 들어간 땅콩 쿠키인데요.

 

 

 

달콤하면서 고소함이 느껴지는데 많이 달긴 하지만 맛은 있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쿠키 하나 가격이 3,000원입니다. 두 개 샀으니 쿠키 가격만 해도 6,000원이네요. 가격이 후덜덜하긴 해요.

 

 

 

커피에요. 카푸치노 가격은 6,000원.

 

 

 

황금향 주스에요. 한 병 용량이 300ml 밖에 안 되는데요. 한 병 가격이 10,000원이에요.

 

 

 

제주 황금향을 100% 착즙한 것이라고 하는데,

달콤새콤 맛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은 것 같아요.

 

 

 

제주 애월 지디카페, 가격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그래도 창밖으로 보는 경관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전면 통유리창이 밖에서는 그냥 거울처럼 자신의 얼굴만 보이고요. 안에서는 밖이 다 보입니다.

 

밖에 있는 사람이 그걸 미처 깨닫지 못하고 앞에 서서 셀카를 찍기도 하고, 거울처럼 들여다보기도 하는 등 안에서 보면 웃기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더군요.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커피와 디저트를 먹고 카페 밖으로 나왔어요.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니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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