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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나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기본이 육수내기인 것 같아요. 보통 멸치육수를 많이 내는데요. 멸치만으로 좀 심심하다 싶으면 여기에 디포리를 넣기도 하고요. 솔치를 넣기도 합니다.

 

 

청어새끼 말린 솔치로 육수 만들기

 

 

솔치에요. 예전에 통영 갔을 때 구입했는데요. 처음에 한두 번 육수낼 때 넣었다가 그 뒤론 냉동실에 넣고 쓰지 않았는데 냉동실 정리하면서 꺼내어 봤습니다.

 

 

 

솔치는 청어새끼 말린 것이라고 해요. 멸치보다 크기는 큰 편이지요.

 

 

 

머리 떼어내고 내장을 덜어내보면

 

 

 

크기에 비해 내장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서 굳이 내장을 제거해 주지 않아도 되는데요. 저는 일단 제거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주었습니다.

 

 

 

냄비에 무, 다시마, 대파, 양파 넣었고요.

 

 

 

여기에 건새우와 북어채도 약간 넣었고, 멸치와 볶은 청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일단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더 끓이다가 무 양파, 대파 등 채소를 제외한 멸치, 청어, 건새우 건지고요.

 

 

 

그 상태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주었어요.

 

 

 

그렇게 끓인 뒤 나머지 채소들도 다 건졌습니다.

 

 

 

뽀얗게 우러난 국물입니다. 그리 오래 끓이지 않아도 청어 새끼 말린 솔치가 들어가니 국물이 더 누렇고 뽀얗게 되는 것 같아요. 맛도 구수하니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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