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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어서면 향긋하니 좋은 냄새가 나면 좋지요. 하지만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시판 방향제는 오래 맡으면 머리도 아프고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듯, 뭐니뭐니해도 천연향이 좋아요.

 

마침 요즘 오렌지 철이라 오렌지 자주 사다 먹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껍질이 쌓이는데요. 그래서 쓰레기통에 넣기 전 오렌지 껍질을 방향제로 활용해봤답니다.



오렌지 껍질로 방향제, 향주머니 만들기

 

 

오렌지껍질이에요.

 

 

 

채썰듯이 잘랐어요.

 

 

 

채썬 오렌지껍질을 접시에 펼쳐 놓고 전자렌지에 넣어 돌립니다.

 

 

 

3분 정도 돌리니 껍질이 살짝 타더라고요. 2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어쨌든 열에 많이 건조가 되었지만 이걸 쟁반에 펼쳐 마저 말립니다.

 

 

 

건조된 오렌지껍질입니다.

 

 

 

오렌지 껍질을 넣을 주머니를 만들어 보겠어요. 망사천 사각 모양으로 잘랐고요.

 

 

 

위 1cm 정도 안쪽으로 시접을 접어 넣어 박음질했어요.

 

 

 

그리고 세로로 겉이 마주보게 접고 밀면과 옆면을 박아요.

 

 

 

뒤집으면 간단 주머니 완성입니다.

 

 

 

만든 주머니에 말린 오렌지껍질 넣어요.

 

 

 

그리고 끈으로 묶어주면 되지요. 걸 수 있게 고리가 생기도록 묶었어요.

 

 

 

천연 오렌지 방향제인 셈입니다.

이걸 욕실에 걸어두어도 되고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넣어둬도 됩니다.

 

 

 

그런데 향이 그리 진하지는 않아요. 살짝 나는 정도라 방향 효과가 크지 않고 향도 빨리 날아가는 편이에요. 자주 바꿔주면 은은한 향이 어느 정도 유지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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