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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갔을 때 늦은 오후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 점심 겸 저녁 식사까지 해결한 후 해질 즈음 다시 나와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에 갔습니다.

 

 

 

남망산 공원 입구쪽입니다.

 

 

 

올라가면서 오른편을 보면 이렇게 통영바다와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두팔을 벌리고 있는 모습의 정의비입니다.

일제시대 때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라고 해요.

 

 

 

여기는 통영시민문화회관입니다. 공연이나 전시회 등 문화 행사를 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도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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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내내 옆 풍경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어둠이 깔리면서 푸른 바다를 볼 수는 없지만 건물들에서 새어나오는 휘황찬란한 불빛과 그 불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바다 풍경도 볼만한 것 같아요.

 

 

 

드디어 조각 공원, 언덕 아래쪽으로 가면 전시되어 있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끝이 뽀족한 기둥이 4개 서 있는데 이 작품은 '4개의 움직이는 풍경'으로 일본 작가 이토 다카미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건 한국 작가 김영원의 '허공의 중심'이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통과 가능한 입방체로 베네수엘라의 헤수스 라파엘소토 작품인데요. 마치 국수가락 늘어놓아 말리는 것 같지요. 줄같이 늘어진 이곳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중국 작가 황요핑의 뒤집힌 무덤이라는 작품이에요. 이렇게 통영 남망산 국제 조각공원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면 이충무공의 동상도 있는데 거기까지 올라가지 않았어요. 해가 지고 어둑해지니 지나가는 사람도 없고 조금 무서워 더이상은 못 가겠더라고요. 그래도 통영시내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남망산 조각공원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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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동호동 230-1 | 남망산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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