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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갔을 때 거제 볼만한 곳으로 바람의 언덕에 가게 되었습니다. 거제도 바람의 언덕은 거제 8경 중 하나로 가보고 싶었는데 매번 가본다 하면서 못 갔었어요.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거제 볼거리 중 하나인 바람의 언덕은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 마을의 북쪽에 자리잡은 언덕인데 특별히 입장료는 없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풍차가 눈에 보입니다.

 

 

 

풍차가 보이는 쪽으로 가다 보면 바람의 언덕 안내판이 있어요.

 

 

 

그리고 그 옆으로 나무계단이 있습니다. 그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올라가면서 옆으로 눈을 돌리니 바람의 쉼터도 보이더라고요. 바람의 쉼터는 도장포 방파제를 힐링의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한 곳으로 바람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파고라 그늘 밑에서 해수를 직접 느끼며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라고 해요. 그런데 여기까진 가보지 못했어요.

 

 

 

우선 풍차있는 곳으로 먼저 가봤습니다.

 

 

 

이 풍차는 2009년 11월에 완공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네덜란드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풍차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이길 수는 없지요. 주위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니 더 멋져 보이는 것 같아요.

 

 

 

어쨌든 풍차를 본 뒤 언덕광장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나무 데크길

 

 

 

산책로를 따라 펼쳐지는 자연을 바라보고 있으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그리고는 푸른 잔디로 덮여 있는 언덕 위에 섰습니다.

 

 

 

사방으로 탁 트여 기분이 상쾌하였어요.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바람도 정말 많이 불더군요.

 

 

 

이 곳이 처음부터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어진 것은 아니고, 예전에는 야생식물인 띠가 언덕 전체를 덮고 있어 띠밭늘이라고 했다고 해요.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진 것은 2002년 정도부터라고 합니다.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더 운치있긴 하지요.

 

 

 

정말 멋진 바다 광경

 

 

 

둘레에 벤치가 곳곳에 있어 앉아 멋진 풍경 감상하기 정말 좋아요.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풍차 풍경도 이쁘네요. 한가로운 유럽의 어느 나라 시골 풍경 같아요.

 

 

 

그렇게 잠깐 바다 풍경에 취한 뒤 발길을 돌렸어요. 오후 늦게 갔던지라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기 위해서 제대로 여유도 못 부렸네요. 어쨌든 바다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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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도장포마을 | 바람의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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