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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 강냉이, 달지 않은 있는 그대로 찰강냉이, 고소해요
    리뷰/식품 2018. 7.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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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에 파는 강냉이 튀밥 가끔 사다가 주전부리로 먹어요. 강냉이 뻥튀기는 왠지 살이 찔 것 같지 않아 입이 심심할 때 먹곤 하는데요. 마트에 가니 강냉이가 통에 넣어져 팔더라고요.

     

     

     

    이마트에서 구입한 국내산 강냉이, 있는 그대로 찰강냉입니다.

     

     

     

    제품 설명이에요. 이 중에서 원재료명 및 함량 확인하지 않을 수 없지요. 국내산 찰옥수수가 99% 이고요. 그외 탄산수소나트륨(팽창제)이 들어 있네요. 설탕이나 사카린은 들어 있지 않아요.

     

     

     

    다음 영양정보입니다. 총 340g의 칼로리는 1,395kcal이고요. 100g당 칼로리는 410kcal입니다.

     

     

     

    대강 제품 특징 살펴보았고요. 내용물 봐야 되겠지요. 투명 패트라 뚜껑을 열지 않아도 속에 있는 강냉이가 눈에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맛을 보기 위해 얼른 뚜껑을 열었어요. 열면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요것 뜯어내기 힘들더라고요. 어쨌든 뜯었어요.

     

     

     

    국산 강냉이가 들어 있어요.

     

     

     

    크기나 모양이 제각각,

    길거리나 시장에서 파는 강냉이와 비교해 국내산 찰강냉이라 크기는 조금 작은 편인 듯해요.

     

     

     

    껍질도 까실하니 외국산 옥수수로 만든 강냉이보다 더 많이 붙어있는 것 같고요.

     

     

     

    하지만 맛은 고소해요. 그리고 위에 원재료명을 봤듯이 사카린이나 설탕이 들어 있지 않아 단맛이 없어요. 저는 달지 않아 좋은데 강냉이가 달아야 맛이지 하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식감은 눅눅하지 않고 바삭해요. 보통 비닐봉지에 든 강냉이 사면 뜯자마자 한꺼번에 다 먹지 못하니 남은 건 빵끈 같은 걸로 돌려 놓거나 그냥 손으로 묶어 금방 눅눅해지는데요.

     

    이렇게 통에 넣어져 있으니 보관이 쉬워 좋네요. 뚜껑만 잘 닫아 놓으면 눅눅함도 덜하고요. 다 먹고 난 뒤 통을 재활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곡식 같은 것 넣어두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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