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 대용으로 꾸지뽕나무 차 시원하게 먹었어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시원한 물과 음료수만 자꾸 먹힙니다. 목말라 마시는 물은 어떤 물이든 꿀맛이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집 식구들이 평소에 잘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 꾸지뽕나무로 끓인 차를 식수 대용으로 차갑게 만들어 봤습니다.

 

 

 

 

꾸지뽕나무 먹는 방법, 꾸지뽕 차를 식수 대용으로 먹기

 

재료

꾸지뽕나무(줄기, 뿌리) 3~4조각, 물 2리터

 

 

 

꾸지뽕나무 줄기와 뿌리입니다.

 

 

 

꾸지뽕나무 차를 끓이기 위해 먼지를 제거할 겸 2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았고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었습니다.

 

 

 

주전자나 냄비에 물을 붓고요.

 

 

 

준비한 꾸지뽕 나무 넣어 끓여줍니다.

 

 

 

처음에 중불에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돌려 30분 정도 더 끓였어요.

 

 

 

그래로 식혔습니다. 식히면서 더 우러나와 색깔이 좀 더 진해졌네요.

 

 

 

식은 후 건더기 빼고 꾸지뽕 우린 물만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원한게 한 잔씩 마시면 되지요. 요즘 더워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게 되는데요. 아이스크림 정말 당분 많지요. 꾸지뽕이 당뇨에 효능이 있다니 단 것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