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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 홈플러스 강촌식당 꼬막비빔밥
    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8. 12.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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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부천 상동 홈플러스에 갔을 때 스쿨푸드 자리에 강촌식당이라고 새로 오픈하였더라고요. 맛집인지 대기하시는 손님도 많아 다음에 한 번 사 먹어봐야겠다 마음을 먹었는데요. 드디어 먹었어요.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3층에 위치한 강촌식당이에요.

    꼬막비빔밥 등 꼬막 요리와 닭갈비 전문점인가봐요.

     

     

     

    일단 강촌식당 부천 상동 홈플러스점 메뉴들입니다.

    꼬막비빔밥 가격은 10,000원이고요. 꼬막무침이 17,000원이네요.

     

     

     

    닭갈비 메뉴도 있고요.

     

     

     

    막국수, 감자옹심이 등등이 있어요. 저는 간단한 점심 메뉴로 꼬막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입니다. 밑반찬은 주문도 하기 전에 먼저 세팅되었어요.

     

     

     

    미역국입니다.

     

     

     

    그릇에 덜어 먹으면 되지요.

     

     

     

    다음 머스터드 소스가 곁들여진 샐러드

     

     

     

    그리고 콩나물무침이에요.

     

     

     

    다음 열무김치

     

     

     

    김입니다.

     

     

     

    마지막으로 해초류인 꼬시래기에요.

     

     

     

    물은 작은 생수병째로 나왔어요. 컵은 종이컵으로, 오히려 위생적인 것 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주문한 꼬막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위에 꼬막무침이 있는 접시가 놓여져 있고요.

     

     

     

    그 아래 밥이 담긴 그릇이 있어요.

     

     

     

    밥에 꼬막무침 넣어 비비면 되지요.

     

     

     

    비볐습니다. 테이블에 있는 참기름 넣어 비비면 되는데 저희는 미처 보지 못하고 다 먹은 뒤 보았네요. 어쨌든 빨간 양념의 꼬막무침 비빔밥인데요. 꼬막살, 부추에 송송 썬 고추가 들어 있어요.

     

     

     

    꼬막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꼬막살은 쫄깃하고요. 맛은 고추가 들어있어서인지 조금 맵싸하네요. 매운 것 못 드시면 순한맛 시키면 될 것 같아요. 특별히 말하지 않으면 보통맛을 주는 모양입니다.

     

     

     

    이건 보통맛인 것 같은데요. 매운 것 잘 못 먹는 저인데 먹지 못할 정도로 맵진 않아요. 맛있게 매운 정도입니다. 감자 옹심이도 함께 시켜 먹었는데 옹심이 사진은 못 찍었네요.

     

     

     

    어쨌든 그렇게 식사를 마쳤어요. 평소에 꼬막을 좋아하긴 하지만 생꼬막을 사다가 집에서 조리해 먹는 것은 귀찮아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이렇게 사다 먹으니 좋으네요.

     

    참고로 꼬막비빔밥을 2인분 포장 구입 시 꼬막을 1인분 더 주네요. 포장 구입해서 먹으면 꼬막을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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