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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보남 토마토 중소과 5kg
    리뷰/식품 2018. 12. 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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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들은 대부분 당분이 높아 혈당 높으신 분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요. 상대적으로 토마토는 별로 달지 않아 단 것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단 것 좋아하는 편이라 다른 과일에 비해 토마토는 잘 먹지 않는데요. 하지만 토마토는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 식품 중 하나입니다.

     

    특히 토마토는 붉은색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지요.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먹으려고 한 박스 구입했어요.

     

     

     

    장을 보는 남자 '장보남'의 중소과 토마토 5kg입니다.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크기는 중소과라 그리 크지 않아요. 알이 작은 편입니다.

     

     

     

    색은 빨갛게 익은 것도 있고

     

     

     

    푸릇한 것도 있어요. 아직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되지요. 푸른 건 실온에 두어 익혀 먹으면 됩니다.

     

     

     

    만져 보니 겉은 단단하네요.

     

     

     

    깨끗이 씻어 반을 갈라 보았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입 먹어보니 적당히 새콤한 맛, 솔직히 저는 토마토 맛있는 줄은 모르겠어요. 그래도 건강에 좋다니 먹는 거지요.

     

     

     

    그런데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열을 가해 조리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지용성이라 기름을 더해 조리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니 음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더욱 좋겠지요. 참고로 토마토 100g 칼로리는 14~22kcal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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