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 히알루론산 수분 스킨 토너

쓰고 있던 스킨이 똑 떨어져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 후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사게 되었어요. 이번에 구입한 스킨 토너는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에요.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스킨 토너는 용량이 200ml와 400ml가 있지만 이건 200ml 용량의 제품입니다

 

 

 

이즈앤트리 히알루론산 스킨 토너는 2016년 스킨/토너 부문 화해어플에서 1위를 차지했네요.

 

 

 

고농도 히아루론산이 50%나 함유되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합니다.

 

 

 

전성분이에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바로 히알루론산이에요. 수분 저장고로 알려져 있지요. 그리고 트레할로오스는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고 하고요. 만주자작나무수액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접시꽃뿌리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은 수분 공급 및 수분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고요. 쇠비름추출물 역시 피부 진정효과가 있다고 해요.

 

판테놀은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며, 초피나무열매추출물, 할미꽃추출물, 우스니아추출물은 보존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용기는 투명한 플라스틱 병이에요.

 

 

 

사용 전 새 제품은 은박씰로 봉해져 있어요.

 

 

 

손등에 내용물을 덜어내어 보았어요.

 

 

 

덜어내니 물처럼 퍼지지 않고 물방울처럼 똑 맺혀 있어요.

 

 

 

기울이니 아래로 흘러내립니다.

사용법은 화장솜이나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돼요.

 

 

 

덜어낸 토너를 문질러 보았어요. 문지르면 점도가 아주 높은 건 아니지만 점성이 느껴지는데요. 일명 콧물 제형의 스킨으로 미끌거리면서 흡수가 바로 되지 않고 겉돌아요. 흡수가 많이 더딘 편입니다.

 

 

 

손으로 톡톡 두드려주면서 겨우 흡수시켰습니다. 흡수가 되면서 겉으로는 윤이 나는 것도 아니고 특별나 보이지는 않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매끌매끌하면서 수분이 충전된 듯 촉촉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유분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 토너만으로 보습 효과를 온전히 느낄 수는 없고요. 여기에 로션이나 크림을 더하면 보습 효과가 배가 될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는 건성뿐 아니라 지성 피부에도 맞을 것 같긴 하네요. 이상 수분 토너인 이즈앤트리 히아루론산 토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