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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심학산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에 갔다가 주위에 약천사라는 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약천사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심학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파주 약천사에요. 1932년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자리에 중창된 절로 본래 법성사라는 이름의 사찰이었다가 약천사로 개명하였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고 주차장에서 보면 3층짜리 건물이 하나 있어요.

 

 

 

그 건물의 측면을 보면 아래층에 종무소 입구가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종무소가 1층인 것 같은데 2층인 셈이에요.

 

 

 

그리고 그 뒤로 가니 자정보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지장보전은 지장보살의 원력을 이루기 위한 공간으로 마찬가지로 1층처럼 보이지만 여기가 앞의 건물의 3층입니다. 건물은 2004년 1월에 신축하였다고 해요.

 

 

 

포대화상입니다. 포대화상은 중국 당나라의 스님으로 포대자루에 시주물을 넣고 다니며 중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포대를 매고 다녔다 하여 포대화상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환한 웃음이 인상에 남았어요.

 

 

 

포대화상 뒤에 있는 것이 소원인연대입니다. 소원들을 적은 소원패가 걸려 있었어요.

 

 

 

그리고 작은 연못처럼 꾸며진 곳도 있는데 위에 귀여운 동자승 인형들이 놓여져 있어요.

 

 

 

아주 큰 불상도 눈길을 끄는데요. 남북통일약사여래불로 2008년 10월에 조성되었습니다. 높이 13m의 규모가 꽤 큰 불상으로 불상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과 중생의 아픔뿐 아니라 지옥이라는 극단의 고통까지 치유하고자 하는 원력으로 조성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불상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래 전부터 있었던 대웅전이 보여요. 계단 오르기 귀찮아 밑에서 바라만 봤습니다.

 

 

 

그렇게 약천사를 둘러 보았습니다, 심학산 등산로가 이어져 있어 등산하시는 분들이 눈에 띄었어요. 그분들 보니 뒤에는 등산하러 한 번 와야지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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