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즘에는 거의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 사니 화초를 키우고 싶어도 못 키우는 가정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집에 식물이 하나도 없으면 왠지 삭막하지요.

 

그래서 베란다 등 실내에서나마 키우려고 이것저것 식물 등 사다 놓는데 환경이 맞지 않는지 금방 죽고 말더라고요. 그렇게 죽고 또 사고 그런식으로 반복하고 있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부레옥잠을 지인께서 주길래 키우는 중입니다.

 

 

 

부레옥잠입니다. 옹기 수반에 물 받아 놓고 베란다에서 키우는 중, 물배추도 넣어 함께 키우고 있어요.

 

 

 

부레옥잠은 열대, 아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 풀이에요. 연못에 떠다니며 자라는 수생 식물 중 하나인데 가정에서도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

 

 

 

부레옥잠 뿌리에요. 잔뿌리들이 많아요.

 

 

 

잎입니다.

 

 

 

그리고 잎자루에요. 잎자루는 공처럼 둥글게 부풀어 올라 있어요. 이 안에 공기가 들어 있어 물 위로 떠오른다고 합니다. 즉 이 공기 주머니가 부레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레옥잠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나 봐요.

 

 

 

꽃은 7~9월 여름에 핀다고 하는데요. 피고 하루만에 진다고 하네요. 1일화인 셈이죠. 저희 집 부레옥잠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지만 이웃집 부레옥잠은 꽃이 피었어요. 그리고 이틀만에 꽃이 졌다고 합니다. 꽃은 연한 보라색을 띠는데 예쁜 것 같아요.

 

 

 

그렇게 부레옥잠을 키우고 있는데 실패없이 잘 컸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또 그렇게 될까 두려워요.

 

 

 

우선 햇볕이 잘 들어야 된다니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는 곳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적당한 주기로 물도 갈아주어야 되겠지요. 그런데 그 물이 수돗물인 경우에는 바로 받아 쓰지 않고 하루 이틀 정도 미리 받아놓았다가 사용해야 됩니다. 이상 부레옥잠 키우기였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