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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운정 탕수육 맛집 도깨비 탕수육에서 맛본 부추탕수육과 도깨비탕면
    리뷰/음식점, 배달음식 2019. 11. 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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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 탕수육, 그래서 탕수육 맛있는 집이 어디 있을까 자주 검색을 하는데요. 파주 운정 탕수육 맛집으로 검색을 하니 도깨비 탕수육이라는 곳이 있길래 가봤어요.

     

     

     

    파주 운정 가람로 21번길, 지번으로 와동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도깨비 탕수육이라는 가게에요.

     

     

     

    실내에 들어가니 천장에 매달려 있는 빨간색, 노란색, 흰색의 등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도깨비 탕수육 메뉴입니다. 메뉴는 단출해요. 탕수육이 있는데 부추 탕수육과 생등심 탕수육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부추탕수육은 대(大)가 25,000원이고요. 중(中)은 18,000원입니다.

     

    생등심 탕수육도 대(大)와 중(中)으로 나뉘어져 있고요. 아울러 일반맛과 매콤한맛으로도 나뉘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로 도깨비탕면 등이 있었어요. 그리고 1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도 있어요.

     

     

     

    음료에요. 어쨌든 저희는 부추 탕수육 대(大)로 시켰고요. 도깨비탕면도 시켜 나눠 먹었어요.

     

     

     

    반찬으로는 단무지

     

     

     

    짜사이

     

     

     

    덜어서 먹으면 되지요.

     

     

     

    이건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는 고춧가루, 간장, 식초

     

     

     

    탕수육을 찍어 먹으려고 간장, 식초, 고춧가루 넣어 섞어 놨어요.

     

     

     

    그리고 조금 있으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도깨비탕면

     

     

     

    도깨비탕면은 위에 숙주가 듬뿍 올려져 있고요.

     

     

     

    맨 위 고명으로 조그만 탕수육 조각이 두 개 올려져 있어요.

     

     

     

    면은 얇으면서 탄탄한 편이고요.

     

     

     

    씹으면 쫄깃한 면과 숙주의 아삭함이 어우러져 식감이 좋은 것 같아요.

     

     

     

    돼지고기도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국물 맛은 살짝 매콤한 정도, 그리 맵지는 않아요. 칼칼하니 불맛나는 짬뽕 국물 비슷했어요.

     

     

     

    아무튼 짬뽕에 라멘, 그리고 쌀국수 세 가지의 느낌이 다 났던 것 같아요.

     

     

     

    다음 부추 탕수육, 이름에 걸맞게 푸른 부추가 듬뿍 들어 있어요.

     

     

     

    부추뿐 아니라 배추, 목이버섯, 양파 등 다양한 채소가 들어 있습니다.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이라 겉의 튀김옷은 쫀득하고요.

     

     

     

    속의 고기살은 그리 두껍지는 않아요.

     

     

     

    그리고 노릇하게 튀겨진 게아니라 하얗게 튀겨졌어요.

    소스도 거의 투명해, 전체적으로 음식이 하얗게 보여요.

     

     

     

    어쨌든 각종 야채와 곁들여 먹으니 느끼함이 덜해서 좋더라고요.

     

     

     

    채소와 함께 먹으니 왠지 건강을 덜 해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맛도 그런대로 있고 괜찮네요. 참고로 영업 시간은 11시 30분~23시까지이고요. 브레이크 타임이 14시30분~16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고, 월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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