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 파우더로

요즘에는 메이크업을 하면 왠지 답답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번들거림도 싫고요. 그래서 좀 가볍고 얇게 바를 수 있는 파운데이션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케이트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를 구입했습니다.

 

 

 

케이트 파우더리 스킨 메이커 리퀴드 파운데이션이에요. 용량은 30ml

 

 

 

색상은 00 화이트 스노우, 01 아이보리, 02 웜 아이보리, 03 베이지, 04 헬시텐, 06 라이트 핑크 6종류가 있어요. 저는 02 웜 아이보리로 선택했어요.

 

일반적으로 13호톤 쓰시는 분들은 00, 밝은 21호(베이지 베이스) 쓰시는 분들은 01, 내추럴 21호/밝은 23호 쓰시는 분들은 0 2웜 아이보리 선택하면 된다고 해요. 붉은기 있는 23호 쓰시는 분들은 03 쓰면 된다고 합니다. 어두운 23호톤은 04, 밝은 21호(핑크베이스)는 06호.

 

 

 

그건 그렇고 자외선 지수는 SPF15, PA++로 지수가 높지는 않아요.

 

 

 

제품 특징입니다, 리퀴드가 15초 만에 파우더로 변화된다는 게 큰 특징이네요.

 

 

 

표시성분도 표기되어 있는데요. 전성분은 아닌 것 같아요.

 

 

 

용기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펌핑해서 쓸 수 있는 타입입니다.

 

 

 

사용법은 처음 사용할 때에는 여러 번 펌핑해야 나오고요. 양은 펌핑 1회 정도 하여 얼굴 전체에 펴바르면 된다고 합니다. 사용 전 위아래로 흔들어 사용하라고 되어 있어요.

 

 

 

손등에 덜어내 보았습니다, 리퀴드 타입이라 제형은 묽은 편입니다.

 

 

 

펴발라봤어요. 가볍게 발리고요. 발림성이 괜찮은 것 같아요.

 

 

 

제품 특징에 15초 지나면 리퀴드가 파우더로 변한다니 퍼지듯 발린 후 정말 파우더로 변했어요. 따로 파우더를 바르지 않아도 보송하게 마무리되고요. 피부에 밀착된 느낌이에요. 커버력도 괜찮은 편인 것 같아요.

 

 

 

어쨌든 무겁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 좋네요. 지성피부에 추천할만한 파운데이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