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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이 그윽하게 입맛을 자극하는 나물, 바로 취나물인데요. 취나물을 지인으로부터 얻어 놓은 게 있는데 아직 냉장고에, 신선식품이라 반찬으로든 뭐든 빨리 먹어야겠지만 미처 다 먹지 못하고 양이 많은 경우 보관을 해야 할 텐데요. 그럼 취나물 보관법 아울러 취나물 데치기, 말리기에 대해서 알아보죠.


취나물 보관법 (취나물 보관방법)

생취나물은 물에 씻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팩에 넣거나, 용기에 담아 뚜껑 닫은 채 냉장고에 넣어 두면 2~3일 정도는 거뜬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좀 더 오래 보관하기를 원한다면 일단 끓는 물에 데쳐서 냉동 보관하거나 말려서 보관합니다.


취나물 데치는 법 (취나물 데치기, 삶는법)

먼저 취나물을 물에 씻어 준비해 놓고 냄비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푸른 잎이 선명하게 데쳐지기 위해 끓는 물에 굵은 소금 한 줌 넣고 취나물을 줄기부터 넣어요. 뚜껑은 열어둔 채 데치는 시간은 약 1분 정도 뒤집어가며 데치는데요. 잎까지 살짝 데쳐지면 꺼내어 찬물에 두어 번 정도 헹구어 물기를 짭니다.

이렇게 데친 후 갖은 양념을 한 취나물 무침 등 반찬을 맛있게 해 먹으면 되는데요. 반찬을 하고 남은 데친 취나물 보관법은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좀 더 장기간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취나물 말리는 법 (취나물 말리기)

또 하나의 장기 보관법은 바로 취나물을 말리는 것인데요. 취나물을 데친 후 넓은 채반에 펼쳐서 통풍이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어 바싹 잘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말린 취나물은 한 번에 먹을 양만큼 다발을 만들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불려서 삶아 볶아 먹으면 생취와 또다른 맛이죠.


취나물 보관방법, 데치는 법, 말리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취나물을 일반적으로 데쳐 먹는 이유는 취나물에는 시금치처럼 수산이 함유되어 있어 생으로 먹으면 몸속의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이 수산은 열에 약하므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산의 양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참취의 어린 잎은 생채로 고기 등을 싸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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